골다공증 문헌고찰입니다. 정의, 증상, 원인과병태생리, 진단검사, 치료와 간호순으로 잘 정리되어있습니다.
- 최초 등록일
- 2022.05.09
- 최종 저작일
- 20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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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골다공증 문헌고찰입니다. 정의, 증상, 원인과병태생리, 진단검사, 치료와 간호순으로 잘 정리되어있습니다."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질병 명
2. 원인과 병태생리
3. 주요 임상증상
4. 주요 진단검사
5. 치료 및 간호
참고문헌
본문내용
1) 병태생리
- 30대 이후에는 뼈흡수(bone resorption)가 뼈형성 보다 활발해지기 때문에, 뼈잔기둥(골소주), 해면골조직, 뼈겉질(피질골)순으로 뼈밀도가 감소하기 시작.
- 건강한 젊은 사람의 뼈 재형성주기(remodeling cycle)는 약 4개월이나, 뼈엉성증이 진행된 사람은 24개월 이상 소요 됨.
- 여성은 일생 동안 40~45%의 골량이 소실되며, 갱년기 여성은 혈청에스트로겐이 감소함에 따라 뼈밀도가 급속히 감소하여 65세 이상 여성 노인의 50%가 골다공증을 가지고 있음.
- 남성은 갑작스러운 호르몬의 변화가 없고, 뼈의 양이 절정에 이른 시기가 더 길어 골다공증의 발생률이 여성보다 낮으나 발병률은 13~25%에 달함.
- 노인에게는 골다공증으로 인한 골절이 주요 사망원인이고 수년간 고통을 겪음. 흉추와 요추의 압박골절, 대퇴경부와 전자부위의 골절, 노뼈하단골절 등을야기 하며, 척추의 다발성 압박골절은 척추후만증과 같은 뼈대 기형 초래.
2) 원인
- 골다공증은 일차성과 이차성으로 분류.
① 일차성 골다공증(primary osteoporosis)
∙ 자연적 노화현상과 관련되어 여성과 노인 남성에게 흔히 발생.
∙ 골다공증은 폐경 이후 여성, 유방암으로 호르몬 대체요법을 받지 않는 여성, 마르고 약한 사람, 피부색이 옅은 사람, 규칙적으로 운동을 하지 않는 사람에게 잘생김. 비만 여성은 상대적으로 에스트로겐을 비만 조직에 저장하여 혈중칼슘 농도를 유지하기 때문에 마른사람보다 발병률이 낮음.
∙ 일차성 골다공증 type I : 폐경 후 에스트로겐 감소로 뼈의 강도와 밀도가 감소되어 나타나는 골다공증으로 51~75세 여성에게 흔하고, 해면조직이 풍부한 척추와 팔목관절에 잘 발생.
∙ 일차성 골다공증 type II : 노화와 관련된 노인성 골다공증으로, 여성이 남성보다 2배 정도 많으며, 둔부와 척추에 많이 발생.
참고 자료
황옥남외 공저 2019 성인간호학 하권 p. 323 ~ 330 현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