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에 출간된 박상영 연작소설 '대도시의 사랑법'을 읽고 작성한 독후감입니다.
총 4부작 중 두 편을 중심으로 정리해봤습니다.
목차
1. 시작하기에 앞서
2. 작품 소개
3. 느낀 점
1) 소설 속 '영'의 이별 후 내면 심리
2) '사랑'을 주제로 한 노래(feat. 'Twice_ Scientist')
3) '정(情)'이 사라지는 것에 대하여
4. 마무리
본문내용
내가 태어난 1993년, 나랑 같이 태어난 골칫덩어리 하나가 있다. 그건 바로 ‘비염’이다. 이놈의 비염, 정말 날 끈질기게 괴롭히는구나. 일교차가 큰 봄·가을에가 날 심하게 괴롭힌다. 글쓰기에 있어서 중요한 것이 집중과 몰입인데, 비염이 이를 방해한다. 만성이라 죽을 때까지 달고 살아야 한다. 게다가 이제 점점 더워지고 있으니, 자기 관리에 더욱 신경 써야 한다. 집중과 몰입, 이 두 요소는 지금 이 순간 내게 목숨과도 같은 존재들이다. 내게 있어서 현재 1순위인 셈이다.
『대도시의 사랑법』은 2019년, 박상영 소설가가 집필한 연작소설이다. 소설은 총 4부작으로 구성되었다. 이번 시간에는 ‘재희’편에 이어 밑줄 친 두 편을 중점적으로 다뤄보려고 한다. 먼저 ‘대도시의 사랑법’은 소설에 등장하는 주인공 ‘영’이 한 이태원 클럽에서 바텐더로 일하는 ‘규호’를 만나 이어지는 그와의 연애 시절을 중심으로 전개가 이루어진다. ‘규호’를 만난 순간부터 ‘영’은 그에게 반해버린다. 이후 세 번을 더 만났고, 서로 마음이 맞았는지 본격적으로 연애로 넘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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