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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미래지향적 예술문화를 위한 제도적 차원의 방안"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미래지향적 예술문화로의 변화양상과 필요성
2. 제도적 차원의 방안
1) 국내 뮤지엄의 실태
2) 국내 뮤지엄의 제도적인 방안
3) 4차 산업혁명을 준비하는 뮤지엄 정책
본문내용
1. 미래지향적 예술문화로의 변화양상과 필요성
박물관(Museum)은 전통적인 개념에서 ‘인류에게 가치 있는 유물과 예술작품을 수집하고 보존하며, 수집품을 바탕으로 연구와 전시를 수행하는 비영리기관’을 의미한다. 그러나 20세기를 거치면서, 뮤지엄은 교육의 기능까지 포함하게 되었다. 즉, 뮤지엄은 궁국적으로 현재와 과거의 문화유산과 자연유산을 미래세대에게 전승하고, 사회와 문화의 발전에 기여하기 위한 비영리기관으로 변화한 것이다. 이러한 경향은 1989년 국제박물관협의회(ICOM)의 뮤지엄 정의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그에 따르면, 뮤지엄은 유‧무형유산을 연구‧교육‧향유 목적으로 이를 수집‧보존‧조사연구‧교육‧전시를 통해 상호교류하는 비영리, 항구적인 기관으로서 대중에게 개방되고 사회봉사와 발전을 위해 이바지하는 곳이다.
21세기에는 시민사회의 도래로, 뮤지엄은 전통적인 수집 기능보다도 참여형 전시와 교육의 기능이 강조되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뮤지엄은 전문가 중심에서 이용자 중심으로 변화함에 따라서, 서비스 기관으로서의 역할이 중요시되고 있다. 즉, 오늘날 뮤지엄은 급변하는 현대사회 속에서 그에 발맞춰서 끊임없이 변화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변화해야 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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