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들이 좀처럼 가지 않으려 했던 길을 걸어간 사람이 있다. 이태석 신부는 의과대학을 졸업했지만 독신에 사제직을 선택했다. 또한 아프리카로 갔다. 울지마 톤즈에서 보여주었던 신부의 열정적이고 헌신적인 사랑이 이 책을 통해서 나약한 인간으로 태어나 남을 위해 무엇인가를 해야 하는데 너무나 이기적이고 나만을 위해 살아왔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만든 책이다.
그의 이야기를 잠시 하려한다. 앞의 내용은 다 차치하고 2001년부터 아프리카 남부 수단의 외진 톤즈 마을에서 섭씨 40도가 넘는 무더위와 싸우며 하루 200여명의 주민들을 진료했고 1500여명의 아이들을 가르친다. 아이들에게 총 대신 악기를 들게 하고 음악이 얼마나 위대한 소통의 도구인지를 일깨워주는 역할을 하였다. 그는 종교를 편엽하게 생각하지 않았다. 카톨릭, 개신교, 불교, 이슬람교 등 종교로 사람을 구분짓지 않았다. 도움이 필요한 사람에게는 도움을 주었고 희망을 잃은 사람에게는 희망을 주었으며 사랑을 잃은 사람에게는 사랑을 주었다.
자료의 정보 및 내용의 진실성에 대하여 해피캠퍼스는 보증하지 않으며, 해당 정보 및 게시물 저작권과 기타 법적 책임은 자료 등록자에게 있습니다. 자료 및 게시물 내용의 불법적 이용, 무단 전재∙배포는 금지되어 있습니다. 저작권침해, 명예훼손 등 분쟁 요소 발견 시 고객센터의 저작권침해 신고센터를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해피캠퍼스는 구매자와 판매자 모두가 만족하는 서비스가 되도록 노력하고 있으며, 아래의 4가지 자료환불 조건을 꼭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파일오류
중복자료
저작권 없음
설명과 실제 내용 불일치
파일의 다운로드가 제대로 되지 않거나 파일형식에 맞는 프로그램으로 정상 작동하지 않는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