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자기계발/도서요약] 우리는 모두 각자의 별에서 빛난다
- 최초 등록일
- 2022.05.02
- 최종 저작일
- 20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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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정말 하고 싶은 일을 찾으면 누구든 변화할 수 있다는 것을 본인의 삶으로 증명, 이 땅의 젊은이들을 위해 마련한 인생 문법이다. 총 열두 가지 주제로 풀어낸 그만의 철학은 미래가 불안한 젊은이들에게 삶의 이정표가 되어주는 것은 물론, 인생의 변곡점에서 방황하고 있는 장년층에게도 유용한 지침을 제시해 줄 것이다.
“꿈이 있으면 얼마든지 나의 인생을 바꿀 수 있다. 우리에게 필요한 건 변할 수 있다는 ‘믿음’과 멈추지 않는 ‘노력’뿐이다.”
목차
1. 한줄평
2. 저자 소개
3. 책 소개
4. 요약정리
5. 감상평
본문내용
1. 살면서 부딪치는 모든 문제의 답, ‘나를 사랑하기’
외계어처럼 들리던 랩이 어느 순간부터 귀에 쏙 들어오게 되었다. 그런 즐거움 속에 발견한 곡이 방탄소년단의 <Answer : Love myself>다. 짧고 단순한 제목에도 깊은 울림이 있지만, 노랫말도 참 멋지다.
저 수많은 별을 맞기 위해 난 떨어졌던가
저 수천 개 찬란한 화살의 과녁은 나 하나
밤하늘에 무수한 별이 반짝이고 있는데 그 별들의 반짝임이 오직 나를 위해서라니 정말 근사하지 않은가. 비록 멀리 떨어져 있지만 수천 개의 빛이 여전히 화살처럼 나를 향하고 있다는 것. 방탄소년단이 노래했듯 ‘누군가를 사랑하는 것보다 더 어려운 것이 나 자신을 사랑하는 것’이지만, 분명 우리는 각자 밤하늘의 별 전부를 아우를 만큼 유일하고 아름다운 존재다.
나는 취임식에서 이미 똑같은 이야기를 했었다. 밤하늘에 수많은 별은 얼핏 비슷해 보여도 별 하나하나가 자신만의 고유한 역사를 지녔다. 마찬가지로 우리는 세상에서 단 하나뿐인 고귀한 존재다. 안타까운 건 젊은이들이 이를 모른다는 것이다. 각자의 방식으로 빛나면 되는데 자꾸 남과 비교하고 경쟁하다 보니 고유한 빛깔을 점점 잃어가고 있다. 사과와 바나나는 서로 경쟁할 필요가 없다. 각각이 지닌 맛이 엄연히 다른데 어떻게 경쟁이 되겠는가. 사람은 누구나 자기만의 고유한 특성이 있다. 주어진 일에 책임감을 갖고 최선을 다하는 사람, 성적은 좋지 않지만 손재주가 있는 사람, 전혀 다른 관점으로 독특한 질문을 잘하는 사람, 끈기는 좀 부족해도 호기심과 아이디어가 넘치는 사람. 하지만 세상이 정한 잣대에 맞춰 자신을 단정 짓고는 고유한 강점을 싹부터 잘라버린다. 내 고유한 강점을 키워가지 않으면 온전한 나를 잃게 된다. 자기 존재에 대한 자긍심도, 홀로 서려는 자립심도 요원해지는 것이다. 인생에 크고 작은 실패와 시행착오가 따르는 건 너무 당연한데, 그조차 두려워 스스로를 감옥에 가두니 얼마나 안타까운가.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