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에관하여_그동안 수업 시간 중 배웠던 각종 인문학과 철학 내용 중 주제를 하나 택일하여 그 내용을 정리 및 설명한 후, 간단한 의견을 기술하세요.
- 최초 등록일
- 2022.04.23
- 최종 저작일
- 20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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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철학
(2) 나의 생각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1. 서론
사람의 삶에서 철학은 살아가는 방향 제시를 하며, 내가 나아가는 삶의 행로에 영향을 준다. 삶의 철학을 가지고 살아가게 되면 어렵고 힘든 일이 닥치면 누구보다 덜 힘들어하고 해결점을 찾아 가는데 도움을 준다. 나의 삶의 철학을 뒤돌아보면 어느 철학자가 하였던 말을 되새기며 앞으로의 삶의 개척에서 도움을 많이 받았다. 우리가 익히 들었던 명언들은 철학자들이 연구하고, 삶에서 나온 말들이 많기 때문이다. 여기서 철학을 영어로 필로소피라고 한다. 어원은 그리스어의 필로소피아에서 유래되었다. 필로는 ‘사랑하다.’, ‘좋아하다.’ 라는 뜻으로 접두사이며, 소피아는 지혜라는 뜻을 가진다. 그래서 필로소피아는 지를 사랑하는 것이다. 다시 마래 애지의 학문이라고 할 수 있다.
2. 본론
(1) 철학
1) 철학의 정의
① 철학의 개념
철학의 '哲' 이라는 글자가 '賢' 또는 '知'와 같은 뜻을 가진다. 그 자의로 보아 서 단순하게 지를 사랑한다는 것이다. 하지만 이것만으로 무엇을 연구하는 학 문인지 알 수 없다고 말할 수 있다. 즉 이름만 듣고 그 내용을 이해할 수 없다. 그래서 이 학문의 대상은 일정하지 않는다고 할 수 있다. 이것은 답 없는 물음 과 끊임없는 물음이라고 할 수 있다. 또는 철학은 답이 아닌 물음에 있다. ‘알 았다’ 에서 끝나는 것이라고 하면 안 된다.
② 어원적 정의
@ 소크라테스 (Philosophy)
⊙ Philo 필로스(필리아) : 동사형, 서술어로 욕구한다. 원한다. 사랑한다의 뜻 을 지닌다. 그리고 ~고 싶다라는 표현으로 나타낸다.
⊙ sophy 소피아 : 명사형, 목적어로 앎, 지식, 지혜로 앎을 나타낸다.
그래서 소크라테스는 철학을 소피아가 아닌 필로소피라고 말한다. 알고 싶다 를 시작으로 행을 실천함의 중요성을 말한다. 그리고 과정의 진행으로 알았다 는 독단을 말한다. 즉 ‘알고 싶다’ 가 끊임없는 지적 욕구로 지식과 배움을 향 한 갈망을 하는 것이다. 즉 배고픔을 알아야 먹고 싶다는 것을 느낀다. 잘 모른 다는 사실을 알아야 알고 싶어지는 것을 말한다.
참고 자료
임병덕. (2006). 플라톤과 아리스토텔레스: 교과의 도덕적 의미. 도덕교육연구, 18(1), 27-46.
황호식. (2014). 맹자의 윤리적 감정관과 그 인지주의적 성격. 동양철학, (42), 49-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