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상구성 오방색에대하여
- 최초 등록일
- 2022.04.21
- 최종 저작일
- 20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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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한국의상구성 오방색에대하여"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서론
1)오방색의 개념
2)오방색의 근원과 특징
2.본론 : 생활 속의 오방색 -오방색의 쓰임
3.결론
본문내용
한민족의 정서가 녹아 있고 그것을 잘 보여 주기 위한 것들에는 많은 요소 들이 있다.
의(衣), 식(食), 주(住) 이 3요소는 민족의 전통을 만들고 그 사회의 역사를 말해 준다.
그 외 이것들을 크게 포함 할 수 있고 어울릴 수 있는 것이 색체 일 것이다.
색체야 말로 한민족의 정서와 자연환경 등의 복합적인 요소 들이 한눈에 들어 올수 있는
전통을 가진 시각적인 소산물이다. 그렇다면 우리의 전통적이고 정서를 대변 할 수 있는 색체는 무엇이 있을까? 그것은 바로 오방색일 것이다.
오방색의 개념과 그것의 기원을 알아보고 우리 문화의 어떻게 쓰였으며, 현대 생활 속에 어떻게 뿌리 잡았는지 알아보도록 할 것이다.
1)오방색의 개념
오방정색이라고도 하며, 황(黃), 청(靑), 백(白), 적(赤), 흑(黑)의 5가지 색을 말합니다. 음과 양의 기운이 생겨나 하늘과 땅이 되고 다시 음양의 두 기운이 목(木)ㆍ화(火)ㆍ토(土)ㆍ금(金)ㆍ수(水)의 오행을 생성하였다는 음양오행사상을 기초로 합니다. 오행에는 오색이 따르고 방위가 따르는데, 중앙과 사방을 기본으로 삼아 황(黃)은 중앙, 청(靑)은 동, 백(白)은 서, 적(赤)은 남, 흑(黑)은 북을 뜻한다.
또 청과 황의 간색에는 녹(綠), 청과 백의 간색에는 벽(碧), 적과 백의 간색에는 홍(紅), 흑과 적의 간색에는 자(紫), 흑과 황의 간색에는 유황(硫黃) 색이 있어 이들을 오간색(五間色) 또는 오방잡색(五方雜色)이라고 한다.
황(黃)은 오행 가운데 토(土)에 해당하며 우주의 중심이라 하여 가장 고귀한 색으로 취급되어 임금의 옷을 만들었다. 청(靑)은 오행 가운데 목(木)에 해당하며 만물이 생성하는 봄의 색, 귀신을 물리치고 복을 비는 색으로 쓰였다. 백(白)은 오행 가운데 금(金)에 해당하며 결백과 진실, 삶, 순결 등을 뜻하기 때문에 우리 민족은 예로부터 흰 옷을 즐겨 입었다. 적(赤)은 오행 가운데 화(火)에 해당하며 생성과 창조, 정열과 애정, 적극성을 뜻하여 가장 강한 벽사의 빛깔로 쓰였고, 흑(黑)은 오행 가운데 수(水)에 해당하며 인간의 지혜를 관장한다고 생각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