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를 위한다는 착각 중 세계는 멸망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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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 선진국의 탄소 배출량은 10년 넘게 감소해 왔다. 특히 미국은 27퍼센트, 영국은 63퍼센트 낮추었다. 개발도상국도 탄소배출이 어느 시점에 달하면 정점을 찍고 내려갈 것이다. 선진국과 비슷한 풍요를 이루면 탄소 배출량이 줄어들 것이다. 원인은 석탄에서 천연가스와 원자력으로 에너지 전환을 이룬 덕분이다. 기술의 힘으로 기후변화를 막아내고 있었다.

종말이 다가오고 있다고 세계는 곧 멸망할 예정이다.라고 온 세계 과학자와 기후변화와 관련된 과학적 연구를 집대성하는 유엔 산하 기구인 기후변화 정부 간 협의체의 특별 보고서에 –기후변화, 빠르면 2040년 큰 위기 닥친다-라고 했다. 자연재해는 심각해지고 해수면은 높아지며 사막화와 토지 황폐화가 가속화된다. 지구 온도가 높아지면 자원 부족은 심각해지고 홍수, 가뭄, 폭풍을 포함한 기상이변이 세계적으로 식량 공급을 방해하고 장기적으로 위축시킨다-고 발표했다며 뉴욕 타임즈는 말했다. 기후변화 정부 간 협의체가 발표한 보고서는 –문제에 대응하기 위한 기회의 창은 급속도로 닫히고 있으며 토양이 퇴적되는 속도보다 침식되는 속도가 최소 10배에서 100배 이상 빠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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