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대 신문의 변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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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에 발행된 우리나라 최초의 신문은 한성순보인 데요 한성순보는 1883년 10월 31일에 창간이 되었습니다. 정부기구인 박문국에서 발간한 한성순보는 서구의 문물을 수용하려는 개화파들이 국민에게 외국의 사정을 널리 알려 개화사상을 고취시키려는 데 큰 목적을 두었습니다. 1883년에 창간된 한성순보는 창간된 지 1년 후에 일어난 갑신정변으로 폐간되었습니다. 그러나 1886년에 다시 한성주보를 창간하였는 데요 한성주보는 일주일에 한 번씩 발행이 되면서 1888년까지 발행하였습니다. 한성주보가 폐간된 이후에는 1896년에 최최의 민간신문인 독립신문이 독립협회에 의하여 발행이 되게 됩니다.

최초의 민간신문인 독립신문
우리나라 최초의 민간신문은 1896년 4월 7일에 서재필이 창간한 독립신문입니다.
우리나라 최초의 민간신문인 독립신문이 발행된 4월 7일은 현재 신문의 날로 지정이 되어 있습니다.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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