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미술의 의미와 역할 리처드세라 작품 중심으로

소개

"공공미술의 의미와 역할 리처드세라 작품 중심으로"에 대한 내용입니다.

논제: 리처드 세라의 작품을 철거하는 것은 옳은 선택이었을까? 공공미술의 의미와 예술가의 표현의 자유와의 관계를 고려하여, "작품을 그대로 보존하는 것이 옳다"와 "철거하는 것이 옳다"는 입장 중 하나를 선택하고 그 근거를 세 가지 이상 들어 주장하시오.
분량: 1200자 내외

목차

없음

본문내용

‘상암동 광장’하면 우리는 커다란 직사각형의 틀을 사이에 둔 채 마주 보며 손을 뻗고 있는 파란색 인물상을 쉽게 떠올릴 수 있다. 그 형상은 마치 거울을 보고 있는 듯한데, 어느 쪽이 거울 속 모습이고 진짜 모습인지 알 수 없다는 점이 흥미롭다. 이 같은 커다란 조형물들은 강한 인상으로 우리들 인식 속에 스며들어있다. 실제로 전에 상암동에서 약속이 있었는데 길을 못 찾고 헤매는 나에게 친구는 전화로 파란 사람 두 명을 찾아오라고 일러주었다. 주위를 둘러보니 정말로 해당하는 조형물이 보여서 나는 무사히 약속 장소에 도착할 수 있었다. 이렇듯 오늘날 공공 미술 작품은 우리에게 신선한 예술적 체험을 제공하며 해당 장소의 상징물이 되기도 한다. 그러나 공공 미술 작품이 항상 대중들에게 환영을 받는 것은 아니다.

참고자료

· 네이버 매거진 캐스트 공공미술 알고 보기 http://navercast.naver.com/magazine_contents.nhn?rid=1636&contents_id=558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