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성대의 목적과 가설에 관한 논고
- 최초 등록일
- 2022.04.12
- 최종 저작일
- 20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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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첨성대의 목적과 가설에 관한 논고"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Ⅰ. 서 론
Ⅱ. 첨성대와 「알영신화」
Ⅲ. 첨성대의 용도와 가설
1. 천문대설 계열
2. 우물설 계열
Ⅳ. 첨성대의 요소적 해석과 분석
1. 신라 시대 우물의 역할
2. 알영신화의 연계적 요소와 창구적 역할
3. 설치 장소와 마야부인의 상관성
4. 첨성대 명칭의 유래
Ⅴ. 선덕여왕과 첨성대
1. 시대적 배경과 정치적 상황
2. 여왕 즉위의 정당성 확보
Ⅵ. 결 론
Ⅶ. 참고 문헌
본문내용
첨성대란 별을 관측하기 위해 높이 쌓은 대를 말하며 보통 경상북도 경주시 인왕동 반월성 서쪽 평지에 있는 신라시대의 첨성대가 대표적으로 인식되어 있습니다. 높이 9.17m, 밑지름 4.93m, 윗지름 2.85m로 중간에 정사각형의 문이 있으며 상방하원의 형상을 갖춘 돌탑형식으로 축조되어 있습니다. 내부는 제12단까지 흙으로 채웠고 맨 위에 우물 정(井)자의 장대석이 있으며 돌 27단을 축조하였고 그 위에 관측기구를 놓았던 것으로 알려졌다고 합니다. 기록상 우리나라 최초의 천문대이며 고대 건축물 중 유일하게 원형을 유지하고 있는 것이 특이점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삼국유사』, 『세종실록』지리지, 『증보문헌비고』, 『일본서기』 등에 관련 기록이 기재되었지만 선덕여왕 때에 돌을 다듬어 첨성대(瞻星臺)를 쌓았으며 어떤 형태인지만 간결하게 남겨져 있습니다. 처음에는 기록에 나온 한문 명칭만을 보고 천문관측으로 전해졌지만 구조적인 의심이 너무나도 컸습니다.
참고 자료
정연식, 2009, 「선덕여왕과 성조의 탄생, 첨성대」 『역사와 현실』 74호
최종석, 2007, 「신라 미륵신앙과 첨성대」 『보조사상』 권27
장활식, 2012, 「첨성대 옛 기록의 분석」 『신라문화』 권36
장윤성 외, 2009, 「첨성대 회위정 가설」 『한국고대사학회』 권54
정연식, 2009, 「첨성대의 기능과 형태에 관한 여러 학설 비판」 『역사학보』 권204
조경철, 2014, 「고대 삼국의 불교와 정치 」 『백제문화』 권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