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지인의 추천으로 이 책을 찾게 되었다. 시립도서관에 갔을 때 아직 뜯지도 않은 포장에 처음으로 바코드를 붙이고 처음 대출을 받았을 때 흥분됐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하다. 얼른 집으로 와서 책장을 펼쳤다.
책 표지 앞에 다음과 같은 글이 씌어있다. “인생이란 누구에게나 처음이기에, 세상은 전환점이라는 선물을 숨겨놨어. 그걸 기회로 만들면 후회 없는 인생을 살수 있다네.”
이 책은 수년 동안 하워드와 에릭이 함께 나눈 대화를 기초로 쓰였다. 하워드의 병실과 서재, 하버드 대학의 캠퍼스, 찰스 강변, 노천카페 등에서 때로는 함께 산책을 하며 때로는 나란히 앉아서 이루어진 이들의 대화는 아버지와 아들의 대화이기도 하며, 스승과 제자의 문답이기도 하고, 친구의 담소이기도 하다. 책을 보면서 확실히 미국이란 나라는 편안하고 개방적인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기회가 된다면 꼭 한번가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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