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김지하와 동학,개벽과 생명사상,생명과 환경,김지하의 생명사상
- 최초 등록일
- 2022.04.06
- 최종 저작일
- 20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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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김지하와 동학
2. 개벽과 생명사상
3. 생명의 담지자인 민중
4. 일하는 한울님
5. 생명과 환경
6. 김지하의 생명사상과 기독교 세계관의 비교
Ⅲ. 결론
본문내용
Ⅰ. 서론
김지하의 생명사상이라는 주제로 이번 발제를 준비하며, 김지하가 어떠한 분이며, 그가 가졌던 생명사상은 무엇이며, 전지구적 생태계의 문제들을 비롯한 사회적 문제들을 어떠한 시각으로 바라보고 해결책을 제시하고 있는지를 알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 보고서는 저희들이 조사하고 공부한 것들을 요약한 보고서입니다.
본론에 들어가기에 앞서 짧게 이 발제물 내용에 대해 말씀 드리자면, 첫째로는 김지하가 어떠한 사람이며, 또 그가 동학이라는 사상을 중심으로 이 책을 서술하였기에 동학에 대해서 간단히 소개를 할 것입니다. 그리고 그 다음으로는 책의 구성 순서대로 개벽과 생명사상, 생명의 담지자인 민중, 일하는 한울님에 대하여 말할 것이고, 마지막으로 김지하의 생명사상과 기독교의 생명 세계관을 비교하여 말할 것입니다. 아무쪼록 부족하지만 이번 저희 조의 발제를 통하여 김지하가 말하였던 생명사상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가 있기를 바래봅니다.
Ⅱ. 본론
1. 김지하와 동학
▶김지하
시인이자 생명운동가. 1970년대 내내 민족문학의 상징이자 유신 독재에 대한 저항운동의 중심으로서 도피와 유랑, 투옥과 고문 등 형극의 길을 걸어온 작가이다. 아시아·아프리카작가회의로부터 로터스상 등을 받았다.
출생-사망 1941.2.4 ~
본명 영일
별칭 필명 형(灐), 반체제 저항시인
국적 한국
활동분야 문학(시)
출생지 전남 목포
주요수상 로터스상(1975), 세계시인대회 위대한 시인상, 브루노 크라이스키상(1981), 정지용문학상(2002)
주요저서 시집 《황토》 《타는 목마름으로》 《별밭을 우러르며》 《이 가문 날의 비구름》, 산문집 《밥》 《남녘땅 뱃노래》 《살림》 《옹치격》 《동학이야기》 《생명》 《대설, 남》
1970년 《사상계》 5월호에 김지하의 담시(譚詩) 「오적(五賊)」이 발표되고 곧 신민당의 기관지인 『민주전선』에 통째로 옮겨 실린다. 박정희 정권은 《사상계》를 정간시키고, 김지하를 “북괴의 선전 활동에 동조”했다고 잡아 가둔다. ‘오적’이란 권력형 부패의 주범들인 재벌, 국회의원, 고급 공무원, 장성, 정부 각료를 일컫는다. 김지하는 이 시에서 권력층의 부정부패를 너스레와 야유, 호통과 욕설을 섞어가며 조롱하고 신랄하게 비판하고 낱낱이 까발려 민중의 노여움과 시름을 달래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