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설 6권, 당서물식생랭, 변장부하리, 치적백리, 구환설사, 이유적백, 앵속치리, 차전지폭하, 강다치리, 이약치리, 치장부, 반하익비지사, 유전필발치기리, 장부비삽,장위유열.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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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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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설 6권, 당서물식생랭, 변장부하리, 치적백리, 구환설사, 이유적백, 앵속치리, 차전지폭하, 강다치리, 이약치리, 치장부, 반하익비지사, 유전필발치기리, 장부비삽,장위유열.hwp 9페이지 한문 원문 및 한글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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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乳煎蓽撥治氣痢
*茇(풀뿌리 발; ⾋-총9획; bá)의 원문은 撥(다스릴 발; ⼿-총15획; bō)이다
氣痢:이질의 하나. 원기가 부족하여 中氣가 아래로 처지거나 몰려서 생긴다. 氣虛로 생긴 때는 심한 설사를 하고 배가 더부룩하게 불러오르며 방귀가 자주 나온다. 溫澀固脫하는 방법으로 訶黎勒丸을 쓴다. 기가 몰려서 생긴 때는 거품이 섞인 대변을 설사하고 뒤가 무직하며 배가 더부룩하게 불러오른다.
젖으로 달인 필발도 기리를 치료한다.
《獨異志》:唐貞觀中, 張寶藏爲金吾長上, 嘗因下直歸櫟陽, 路逢少年畋獵, 割鮮野食, 倚樹嘆曰:張寶藏身年七十, 未嘗得一食酒肉, 如此者, 可悲哉.
*당대 이원(李元)의 獨異志
*下直:①먼길을 떠날 때 웃사람에게 작별을 아룀. ②임지로 떠나는 관리가 임금이나 소속 장관을 찾아서 작별을 아뢰는 일. [참고어]숙배(肅拜).
*上의 원문은 (闕)
*貞觀:중국 당나라의 제2대 황제인 태종 때의 연호(626~649년).
독이지에서 말하길 당나라 정관연호중에 장보장이 금오장상이 되어 일찍이 하직하고 역양에 돌아가게 하나 길에서 소년이 사냥하며 신선한 야생동물을 베어 먹음을 보고 나무에 기대 한탄했다. 나 장보장이 나이 70세에 아직 한번 술과 고기를 먹지 않은지와 이와 같으니 슬프구나.
傍有僧指曰:六十日內官登三品, 何足嘆也?
옆에 있는 승려가 지적하면서 말했다. 60일 안에 내관이 3품에 오를 것인데 어찌 족히 한탄합니까?
言訖不見.
말을 마치고 승려가 보이지 않았다.
寶藏異之, 卽時還京師, 時大宗苦於氣痢, 衆醫不效, 卽下詔問殿廷左右, 有能治此疾者, 當重賞之.
장보장이 기이하게 여겨서 즉시 수도로 돌아가니 당시 태종이 기리에 고생하여 여러 의사가 효과가 없어 조서로 조정 좌우에 문의하여 이 기리를 치료하면 중상을 주겠다고 했다.
寶藏曾困其疾, 卽具疏以乳煎蓽茇方, 上服之立差, 宣下宰臣, 與五品官, 魏徵難之, 逾月不進擬.
참고 자료
흠정사고전서 자부5 의가류 10, 중국 송나라 장고, 의설, 페이지 128-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