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A+) 눈 먼 자들의 도시 - 가장 두려운 것은 오직 나만이 볼 수 있다는 사실 written by 주제 사라마구
- 최초 등록일
- 2022.04.04
- 최종 저작일
- 2022.04
- 5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2,000원
- 10,000원
- 100 page
- PDF 파일
- 상세 보기
* 본 문서(hwp)가 작성된 한글 프로그램 버전보다 낮은 한글 프로그램에서 열람할 경우 문서가 올바르게 표시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이 경우에는 최신패치가 되어 있는 2010 이상 버전이나 한글뷰어에서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개글
"독후감(A+) 눈 먼 자들의 도시 - 가장 두려운 것은 오직 나만이 볼 수 있다는 사실 written by 주제 사라마구"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들어가며
2. 등장인물
3. 내용 및 줄거리
4. 감상평
5. 마치며
본문내용
들어가며
가장 두려운 것은 오직 나만이 볼 수 있다는 사실이다
시력을 잃는 전염병이 창궐해 사회가 붕괴하는 과정에서 우리가 가지고 있는 것을 잃었을 때에야 가지고 있는 것이 무엇인지를 깨닫게 된다는 사실을 날카롭게 풍자하는 작품 ‘눈 먼 자들의 도시’는 대중성과 작품성을 모두 잡은 몇 안 되는 작품이라고 할 수 있다. 이 작품으로 작가 주제 사라마구는 포르투갈인으로서는 최초로 노벨문학상을 수상했다.
작가 주제 사라마구는 1922년에 포르투갈에서 태어났는데, 가난한 가정에서 태어나서 학업을 진작에 포기하고 용접, 제철등의 막노동을 전전하며 지낸다. 그러다 나중에는 정치적인 이유로 활동하다가 조국에서 추방되기도 하는 등 파란만장한 삶을 살았다. 그 뒤에야 본격적인 작가로서의 활동을 시작했으니 그 때가 50대 중반이다. 그의 작품들은 환상과 현실의 경계를 넘나들고, 풍자성이 짙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원인을 알 수 없는 눈이 머는 전염병이 돈다는 설정으로 점점 패닉에 빠져가는 사람들의 심리와 모습을 잘 묘사하고 있는 이 작품은 영화로까지 제작될 만큼 극적인 요소를 많이 가지고 있다. 인간 본성에 대한 적나라한 묘사를 통해 읽는 사람들로 하여금 인간에 대한 성찰을 하게 만들어주는 작품이다.
등장인물
주인공의 의사 부인인 여자이다. 그녀는 눈이 멀어버리는 전염병 속에서 유일하게 앞을 볼 수 있는 사람이다.
그리고 이 소설은 특이하게 모든 등장인물들의 실명이 언급되지 않고 외적인 특징으로 묘사된다. 이름 대신 '안과의사의 아내', '안과의사', '첫 번째로 눈이 먼 남자의 아내', '검은 색안경을 쓴 여자' 등으로 지칭되고 있는 것이다.
내용 및 줄거리
평범한 어느 날, 한 남자가 운전을 하고 가다가 신호 대기를 하던 중에 영문을 모른 채 갑자기 눈이 멀어버리고 만다. 당연한 결과로 그 차 때문에 주변의 교통은 마비가 되어버리고, 그가 눈이 멀었다는 사실을 알고 한 남자가 그의 차를 몰고 집으로 데려가 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