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마 소방관 삼총사
- 최초 등록일
- 2022.04.01
- 최종 저작일
- 20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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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꼬마 소방관 삼총사"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제목
2. 작가
3. 표지그림
4. 뒤표지그림
5. 추천 글
6. 안쪽 표지그림
7. 본문 내용
8. 느낌 점
본문내용
아이들은 소방관 체험을 하거나, 놀이를 하는 것은 아닌 가 보다. 출동 준비를 하고, 한 시간 뒤에 있을 행진을 준비한다고 한다. 하지만, 진짜 소방관인지 준비하는 과정이 능숙하다. 진짜 소방관 유무는 이야기를 계속 읽어 보면서, 판단을 해보자.
한 아이가 구두를 닦고 있으며, 강아지는 동그란 구두약을 입에 물고 있다. 강아지는 이렇게 삼총사 아이들을 도와주는 역할을 하는 것인가? 입에 물고 있는 구두약 통이 동그라미 모양인 것에 포커스를 맞추어 보도록 하겠다.
그런데, 문제가 생겼다. 소방관 유니폼에 단추가 하나도 없다.
느낌이 온다. 아마 강아지는 그것을 보고, 동그란 모양의 단추를 찾아올 것이다.
이 이야기는 행진을 하는 내용 보다는 행진을 하기 위한 과정에 대해 초점을 맞추어 이야기가 진행될 것 같다.
바로 강아지가 단추를 찾아올 거라는 나의 예상은 빗나갔다. 아이들은 각자 단추를 찾고 있다. 다만, 이 책이 수학적인 내용을 담아야 하기 때문에, 단추를 찾는 기준이 있다.
서로 짝이 맞아야 하며, 옷마다 단추는 네 개씩 필요하며, 하나라도 모자라면 안 된다.
이런 기준이 있다면 강아지가 찾을 수 없을 것 같다. 아마 어느 정도 단추를 삼총사들이 찾고, 미흡한 단추 하나 정도를 강아지가 찾아 주지 않을까 한다.
단추 상자를 찾았다고 한다. 하지만, 단추가 내가 생각한 동그란 모양에 구멍이 뚫린 모양은 아닌 것 같다. 단추 크기는 제 각각이고, 모양도 동그라미, 세모, 네모로 다양하다.
이 단추들 중에, 4개씩 똑 같은 모양을 찾으면 되는 것 같다.
강아지가 또 나오지만, 다양한 단추들이 그냥 좋아만 보이지, 단추를 찾을 생각은 없어 보인다. 강아지는 그냥 분위기를 띄우는 역할로 생각되어진다.
한 아이는 단추를 다 찾았다. 크기와 상관없이, 모양만 맞으면 되는 것 같다. 하지만, 두 친구는 단추가 하나씩 모자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