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60년 전 한창 화학 산업 발전이 이루어지던 당시 기적의 화학물질로 칭송받던 각종 살충제, 살균제, 제초제들이 사실 환경오염의 주범인 것을 고발하는 내용이다. 현재 우리들에게는 살충제가 해롭다는 것은 당연하게 여겨지지만 그 당시 수많은 사람들은 알고 있지 못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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