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내동 가옥은 경기 성남시 분당구 수내동에 위치해있다. 초가집의 형태이며 경기도 문화재로 등록되어있다. 수내동은 한산이씨의 종갓집으로 당시에 약 100여호가 살던 집성촌이였다. 수내동 가옥은 조선 후기에 지어졌고, 정확한 시기는 알 수 없지만 약 200년 된 건물이다. 수내동 가옥의 역사는 폭군이였던 연산군을 신하들이 견디지 못하고 중종을 왕으로 추대하면서 중종반정이 일어나면서 시작된다. 당시 중종반정에 가담하여 공을 세웠던 이우가 당시 한산이씨의 가문의 위상이 높아지며 수내동마을을 형성할 수 있게된 계기를 마련했다. 가문을 기반으로 이우의 아들 이장윤은 많은 고을을 다니며 수령직을 임했고, 청주한씨와 혼인을 맺게 되면서 청주한씨의 사패지였던 수내동에 정착하게 되었다. 이장윤의 손자인 이지함은 토정비결의 저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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