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복지론_청소년의 건전한 성장을 위해서 어른들이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인가
- 최초 등록일
- 2022.03.28
- 최종 저작일
- 20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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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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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 청소년 인권 침해 사례
Ⅱ. 본론
1. 권익옹호의 개념
2. 권익옹호의 청소년복지에의 적용
Ⅲ. 결론 : 느낀 점 및 제안
Ⅳ. 참고자료
본문내용
이번 과제의 작성을 위하여 인터넷포털에서 청소년 노동착취에 대하여 검색하여 관련 뉴스를 찾아보았다. 서울신문 2019년 4월 21일 자 사설에 의하면 우리나라에서 10대 알바는 일반적인 현상으로 자리를 잡고 있으며, 전체 중고생 100명 중 16명 이상이 아르바이트를 한 적이 있다고 밝히고 있었다. 이들 중 70%가 비정규직으로 음식점에서 서빙을 하거나 배달을 하다가 부상을 입고서 산재보험에 근거하여 산재를 신청하는 청소년들이 1년에 1,000명이 넘는다고 한다. 그러나 이는 빙산의 일각이다. 청소년 근로자 대부분이 아르바이트나 현장실습인 경우가 많아서 산재보험에 가입되어 있는 경우가 거의 드물고, 근로계약서를 작성하지 않거나 계약서를 쓰더라도 최저임금이나 사고 시 조건을 제대로 명시하지 않는 경우가 대다수이다. 정부와 어른들이 우리의 미래인 청소년들이 노동자로서 정당한 대우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여야 할 것이다.
1989년 UN이 정한 ‘아동권리협약’은 청소년 인권의 내용을 담고 있는 대표적 국제규범으로 18세 미만의 아동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그들의 권리를 규정하고 있다. 아동권리협약에서는 ‘인종이나 성별, 언어, 종교, 정치적 또는 기타의 의견, 재산, 사회적 신분에 관계없이 그리고 어떤 차별도 없이 규약에 규정된 제반 권리를 향유’ 할 수 있게 하고 정부는 이를 보장하여야 한다.
참고 자료
김성이, 조학래, 노충래, 신효진 공저(2010). 청소년복지학. 경기: 양서원.
이용교(2012). 디지털 청소년복지. 인간과 복지.
홍봉선, 남미애 공저(2018). 청소년복지론(제5판). 경기: 공동체.
서울신문. 2019. 4. 21자 사설. 노동 착취당하는 10대 노동인권 강화 시급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