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스 환아 진단명:
Labor induction due to gestational diabetes(Shoulder Dystocia)
[질병에 대한 문헌고찰]
1. Gestational diabetes(임신성 당뇨병)
: 임신 중기 이후 진단된 당뇨병(임신 24~28주에 발생하였다가 출산 후에는 사라지는 당뇨병의 한 형태)
⦁ 원인
: 태아에서 분비되는 호르몬에 의해 인슐린 저항성(insulin resistance), 즉, 혈당을 낮추는 인슐린의 기능이 떨어져 세포가 포도당을 효과적으로 연소하지 못하는 현상이 생기면 인슐린 저항성을 극복할 만한 인슐린 분비가 충분하지 않다. 따라서 인슐린 저항성과 분비장애 모두 중요한 원인이 된다. 일부에서는 췌장 베타 세포를 항원으로 인식하는 자가항체가 발견되기도 한다.
⦁ 증상
: 대부분 증상은 없고, 산전 검사를 통해서 발견
⦁ 진단
: 대한당뇨병학회의 2015년 진료지침에 의하면 모든 산모는 첫 산전 방문 시에 공복혈장혈당, 무작위혈당, 또는 당화혈색소 측정을 하여 기왕의 당뇨병 여부에 대해 선별검사를 시행
1) 임신 24-28주에 2시간 75 g 경구포도당부하검사를 시행
- 공복혈당 92mg/dL 이상, 1시간 혈당 180mg/dL 이상, 2시간 혈당 153mg/dL 중 하나만 만족하면 진단
2) 50g 포도당으로 선별검사(혈당 140mg/dL 이상(고위험 산모의 경우, 130mg/dL)이면 선별검사 양성으로 판정)
→ 100g 경구포도당검사를 시행
: 공복혈당 95mg/dL 이상, 1시간 혈당 180mg/dL 이상, 2시간 혈당 155mg/dL, 3시간 혈당 140mg/dL 이상 중 두 가지를 만족하면 진단한다.
⦁ 치료
: 목표 혈당은 공복에서 95mg/dL 이하, 식후 1시간 후 140 mg/dL 이하, 식후 2시간 후 120 mg/dL 이하
- 식사요법 / 인슐린 용량 조절(자가 혈당 측정결과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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