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스크관리론_1990년대 국내 주요사고 중 하나를 선택하여 신문기사 및 전문자료를 읽고 보고서를 작성하시오.
- 최초 등록일
- 2022.03.25
- 최종 저작일
- 2021.11
- 10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3,000원
목차
1. 서론
2. 본론
1) 삼풍백화점 붕괴 사고의 연혁
2) 사건사고의 개요
3) 위험처리 수단 이론
4) 삼풍백화점 사건의 리스크 관리방안 적용 시뮬레이션
3. 결론
본문내용
‘위험’은 광범위한 의미로 사용되지만, 위험관리론 상에서 학문적 입장에서의 위험은 사고(peril)나 사고의 발생 가능성(possibility), 사고의 발생에 영향을 미치는 환경, 조건, 사정(hazard)을 포함하며, 사고 발생의 대상이나 단위, 보험계약을 비롯하여 사고와 관련된 정치, 경제, 사회적 영향으로 인한 관련 요소까지 다루고 있다. 위험은 언제, 어떻게, 어디에서 일어날지 모르는 예측할 수 없는 일이기 때문에 우리 주변의 모든 부분에서 미리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게 다루어져야 할 부분이라고 할 수 있다. 이를 분석하고 준비하여 사건 및 사고로 인한 피해를 최소한으로 줄이고자 연구하는 학문이 바로 위험관리론이라고 할 수 있다. 위험관리론이나 보험론에서 의미하는 위험은 발생 가능성을 사고(Peril), 위태(Hazard) 그리고 위험으로 인식하는 위험(Risk)의 의미로써 이해될 수 있다. 사고(Peril)에 해당하는 위험은 손실을 발생시키는 우연히 일어난 사고 그 자체를 의미하며 자연재해나 화재, 자동차 사고, 해난사고, 인위적 사고 등 손실 발생의 직접 원인을 의미한다. 위험사고는 자체적으로 손실 발생의 직접적인 원인이 될 수 있지만 상황에 따라 손실을 발생시키지 않는 경우도 존재한다. 사고는 자연적, 인적, 경제적 사고 세 가지로 구분할 수 있다. 자연적 사고는 인간의 통제력을 벗어난 홍수나 폭풍, 지진, 전염병 등의 자연재해를 의미하며, 인적 사고는 부주의와 같은 사람의 실수나 절도, 사기 등 고의적 행위로 인한 손실을 의미하고, 경제적 사고는 파업이나 태업과 같은 노동쟁의에 의한 손실이나 소비자 시호의 변화, 경기침체, 기술 진보 등 경제적 활동과 관련 있는 손실을 의미한다. 이들 사고는 명확하게 분리될 수 있지만, 사고에 영향을 준 위태에 따라 복수의 사고로 분석되기도 하므로, 사고와 위태의 인과관계 여부에 따라 사고를 분류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할 수 있다.
참고 자료
『삼풍사고 10년 교훈과 과제』(홍성태, 보문당, 2006)
『삼풍백화점 붕괴사건 수사 및 원인규명 감정단 활동 백서』(서울지방검찰청, 1995)
「삼풍백화점 붕괴 사고의 원인과 교훈」(정란, 『건축구조』12, 2005)
[KBS NEWS] 삼풍백화점 책임자들 붕괴위험 알았다 - 박승규 기자 / 1995.06.30
https://mn.kbs.co.kr/news/view.do?ncd=3752465
[KBS NEWS] 삼풍백화점 설계부터 중대결함 드러나 - 용태영 기자 / 1995.07.13
https://news.kbs.co.kr/news/view.do?ncd=3752851
[MBC NEWS]삼풍백화점 붕괴사고 원인,총체적 부실 - 송요훈 기자 / 1995.06.30
https://imnews.imbc.com/replay/1995/nwdesk/article/1955366_3070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