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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모건 하우절의 베스트셀러 <돈의 심리학> 독후감입니다.
10p로 작성되었습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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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한 유튜버로부터 이 책이 금융이나 경제적 지식이 많지 않은 초보자들에게 특히 유용할 것이라는 추천을 받았다. 꼭 한 번 읽어보라고 거듭 권하기에 호기심이 생겨서 읽기 시작했다. 과연 그의 말대로 이 책은 쉬운 사례들을 들어 일반적이고 편한 언어로 써서 돈에 관해서라면 거의 아는 것이 없는 나도 쉽게 읽을 수 있었다. 거기다 한 챕터가 끝날 때마다 한 페이지를 따로 마련해 그 챕터의 주제를 정리해서 제시하고 열아홉 번째 챕터에서는 전체 책의 내용을 요약해서 한 번에 보여주어서 별 생각 없이 흘러가는 대로 읽었어도 나름대로 기억하고 얻어가는 것이 많았던 것 같다.
나는 돈도 좋아하고 심리학도 좋아한다. 그래서 그 둘을 결합한 이 책을 몹시 재미있게 읽었다. 제목이 <돈의 심리학>이고 초보자도 읽기 쉽다고 해서 소비심리를 설명하는 책인줄 알았는데 말 그대로 돈에 대한 사람들의 심리라면 뭐든 다루는 것 같다. 여러 투자자들의 심리라든지, 세대별 돈을 바라보는 시각 등을 설득력 있게 설명해 주었다. 나는 아직 학생이라 사회에 발도 담가보지 못해서 돈에 대해서는 별 의견이 없었는데, 이 책을 통해 여러 조언들을 얻을 수 있어서 기뻤다. 다만 금융 조언이 아니라 마음가짐에 대한 조언들이었다. 저자인 모건 하우절이 챕터마다 늘 반복해서 하는 이 책의 주요한 주제는 다음과 같은 것들이다.
모건 하우절은 밤잠을 뭐가 되었든 밤에 잠을 잘 잘 수 있는 선택을 하라고 했다. 그러니 완벽하게 이성적으로 구는 것보다는 적당히 합리적으로 살라는 것이다. 나는 그 문장을 읽자마자 저자가 무슨 말을 하려는 것인지를 이해했다. 세상이, 특히 금융 시장이 한 치 앞도 내다볼 수 없을 정도로 예측이 힘든 이유도 인간들이 완벽하게 효율적인 행동을 취하지 않기 때문이니까. 인간은 기계가 아니고 감정이 있는 존재이므로 바람직하지 못한 행동들을 종종 하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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