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알코올성 간 경변 케이스
- 최초 등록일
- 2022.03.14
- 최종 저작일
- 20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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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간호진단 5개
1) 간 기능 저하와 관련된 체액 과다
2) 간 기능 저하와 관련된 출혈 위험
3) 체액 과다와 관련된 호흡기능 장애
4) 부종과 관련된 피부 손상 위험성
5) 만성 간질환과 관련된 급성 혼돈 위험성
간호과정은 1)~3)까지
목차
1. 간호력
2. 병인론(질병에 대한 기술)
3. 대상자의 진단적 검사
4. 약물
5. 간호과정
본문내용
질병진행과정
: 5월 6일부터 심한 복부 통증, 팽만감과 다리 부종이 시작하였고 5월 13일 아침에 식사 후 짜장면색의 혈변을 보여 ER에 내원하였음. 내원 당시 전신에 황달이 있었고 팔과 다리에는 점상출혈과 반상출혈이 있었으며 복수가 있었음. V/S 는 BP: 80/50 mmHg, P: 116회/min, R: 36회/분, T: 36.9℃
(2) 질병에 대한 기술 (Description of Disease)
* 병인론 (Pathophysiology)
간경화증은 간 실질세포의 광범위한 변형과 섬유화가 특징적으로 나타나는 만성 진행성 간 질환이다. 간경화증은 과다한 알코올 섭취와 관련이 있지만 원인이 분명하게 규명된 것은 아니다. 우리나라에서의 간경화증의 원인은 B형 간염이 제일 많으며 그 다음으로 음주, C형 간염 순이다.
간경화증은 간염, 독성 물질의 노출 등으로 간세포가 손상되고 재생되는 과정에서 간의 정상조직이 섬유화되고, 간소엽의 정상 구조가 파괴되어 모양과 크기가 불규칙한 비정상 소엽들이 생겨나게 된다. 즉 간경화증은 원인에 상관없이 간섬유화와 우둘투둘한 재생결절이 형성된다.
알코올성 간경화증은 과도한 음주가 주원인이지만 드물게 술을 전혀 마시지 않는 사람에게서도 나타날 수 있다. 알코올성 간경화증은 알코올을 섭취하면 간세포에 지방을 축적하고 염증이나 괴사 없이 간섬유화가 진행된다. 경우는 소결절성인데, 알코올 섭취를 중단할 때는 큰 결절이 형성되어 소결절과 대결절이 혼합된 상태로 나타난다.
* 임상증상(Clinical Manifestation)
간경화증은 서서히 잠행적으로 발생하기 때문에 초기 증상은 분명하지 않다. 위장계 증상이 흔하며 식욕부진, 소화불량, 오심·구토, 설사 혹은 변비 같은 배변양상의 변화 등이 나타난다. 질병이 진행되면서 소화기능이 저하되고 오심·구토가 심해지며 설사, 회백색(점토색)의 변을 본다.
참고 자료
성인간호학II, 고자경·김정아·홍정주 외 공저, 퍼시픽 북스
드러그인포
네이버 지식백과
간호과정과 비판적 사고, 김순옥 외 공저
킴스 온라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