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OM후 제대탈출 케이스, 모성간호 Vsim - Maternity Case8 - Carla Hernandez(Conplex) 케이스, 모성간호실습케이스
- 최초 등록일
- 2022.03.12
- 최종 저작일
- 2021.10
- 27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2,000원
목차
Ⅰ. 서론
1. 연구의 필요성
2. 문헌고찰
Ⅱ. 본론
1. 자료수집
2. 임상검사
3. 투여약물
4. 간호과정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1. 연구의 필요성
제대탈출이 있으면 분만 중 이환률과 사망률이 증가된다. 태아생존의 가장 중요한 요인은 급성탈출과 분만시간이다. 15~30분 이내에 분만이 완료되면 태아 생존율은 약 70~75%이다. 그러나 만약 분만이 1시간 이상 지연되면 태아사망이 50% 이상이다. 생존한 신생아는 조산, 분만외상, 태변흡인 및 저산소증과 관련된 후기 합병증이 진전될 수 있다.
Carla Hernandez는 분만지연으로 인해 AROM(인공양막파수)을 시행 후, 제대탈출이 나타난 대상자이다. [2021.10.18.~2020.10.22] 기간 동안 모성간호학II실습을 진행하면서 제대탈출에 대해 조사하고, 탯줄로 인한 분만 시 응급상황인 제대탈출의 증상, 제대탈출 시 우선적으로 해야하는 간호 중재 등에 대해 케이스 스터디를 통해 학습하고, 연구하고 싶었다.
2. 문헌고찰
* 제대탈출(umbilical cord prolapse)
1) 정의
- 태아선진부가 만출하기 전 제대가 선진부 앞으로 밀려 내려온 것
- 빈도: 200명의 산부 중 1명 정도로 발생
- 제대가 탈출되면 제대의 일부분이 태아선진부의 앞이나 옆에 위치할 때 태아와 산도 사이에서 압박을 받을 수 있고, 태아태반관류는 방해받거나 차단될 수 있음
- 따라서 태아의 생존유지에 필수적인 영양공급과 산소공급을 방해하므로 응급수술 분만을 할 수 있음
2) 원인 및 유발요인
- 태아선진부가 골반에 진입되지 않은 상태에서 조기양막파열, 태향이상(둔위, 견갑위, 안면위 혹은 전액위), 다태임신, 양수과다증, 아두골반 불균형, 비정상적으로 긴 제대, 선진부 진입을 방해하는 자궁내종양 등이 있을 때 발생된다.
- 태향이상이 있을 때의 양막절개나 아두회전을 위한 산과적 조작 결과로 나타날 수 있다.
3) 증상
- 질강으로 제대가 보이고, 질이나 경부에서 제대가 촉지된다.
참고 자료
약학정보원 http://www.health.kr/
고일선(2018). NANDA 간호진단 정의와 분류 2018-2020 11TH, 학지사메디컬
이은희(2019). 비판적사고에 기반한 간호과정. 고문사, p.132-137
박영주(2020). 여성건강간호학II. 현문사, p.315-317, p.330-3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