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자료수집
영암군은 사통팔달의 교통망이 구축되어 광주·혁신도시·목포 등 대도시에 근접하여 관내 의료기관이나 의료 인력이 매우 부족한 상태로 특히, 응급의료기관 부재로 보건소에서 당직의료기관을 운영하고 있고, 보건소 1개, 보건지소 10개, 보건진료소 13개, 의원 22개, 병원 2개, 요양병원 2개, 치과의원 13개, 한의원 14개, 약국 22개, 사회복지시설 517개였다.
영암군은 대규모 산업도시 및 조선산업 클러스터 등 서남부 중심으로 개발사업 편중으로 인한 지역 불균형이 심화하였다. 그리고 최근 조선산업 경쟁력 저하로 지역 청년인구 유출이 심화하였고, 또한 고령화·부녀화로 인해 농촌이 활력저하 되었고 기후변화로 인한 농업 생태환경 변화하였다.
영암군 전체 인구 55,797명 중 65세 이상 노인인구는 13,798명으로 전체 인구의 25%로 노령화지수가 190.24%였고, 유소년 부양비는 19.63%였다. 그 중 삼호읍이 대불산단이 위치함으로써 인구의 38% 차지하고, 20-59세 인구 비율은 61%로 다른 읍·면(평균 40-45%)에 비해 가장 높으며, 0-19세도 27.9%로 매우 높았다.
영암군 자살률(인구 10만 명당)은 47.3명으로 전년 대비 24.9명 증가하여 47.3%인데, 그중 노년층 자살률은 55%였다. 또 영암군 군민의 치매는 11.67%, 흡연율 20.0%, 스트레스 인지율은 26.8%, 걷기 실천율은 32.5%로 나타났고, 음주율은 51.2%였는데 그중 고위험 음주율은 20.4%였다. 그리고, 고혈압, 당뇨병의 유병률도 증가추세였다.
영암군민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보건 서비스는 건강진단이 22.8%, 질병관리 17.2%, 건강상담 16.1%였고, 걱정하는 질환으로 39.1%는 ‘암’, 26.0%는 ‘치매’ 순이었다. 그리고 만 65세 이상 노인들이 겪는 주된 어려움으로 우선순위는‘건강문제’ 43.8%, ‘경제적인 어려움’이 33.7%로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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