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간호학 실습 Case study_수족구병, 간호과정 2개(정말 성의 있게 작성했어요!)
- 최초 등록일
- 2022.03.02
- 최종 저작일
- 20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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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아동간호학 실습 Case study_수족구병, 간호과정 2개(정말 성의 있게 작성했어요!)"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I. 서 론
1. 연구의 필요성 및 목적
2. 해당 질환 통계 자료
II. 본 론
1. 문헌고찰
2. 간호력
3. 간호과정
III. 결 론
1. 느낀점
2. 참고문헌
본문내용
• 정의
수족구병은 주로 콕사키 바이러스 A16 또는 엔테로 바이러스 71에 의해 발병하는 질환으로, 여름과 가을철에 흔히 발생하며 입 안의 물집과 궤양, 손과 발의 수포성 발진을 특징으로 하는 질환이다.
문헌조사
• 원인
주로 콕사키 바이러스 A16에 의해 발생하며 최근 엔테로 바이러스 71에 의한 수족구병의 집단 발생이 보고되고 있다. 그 외에도 콕사키 바이러스 A5, A7, A9에 의해 발병할 수 있다.
• 증상
대개는 가벼운 질환으로 미열이 있거나, 또는 열이 없을 수 있다. 입 안의 인두는 발적 되고 혀와 볼 점막, 후부인두, 구개, 잇몸과 입술에 수포가 나타날 수 있다. 발진은 발보다 손에 더 흔하며 3~7mm 크기의 수포성으로 손바닥과 발바닥보다 손등과 발등에 더 많다. 엉덩이와 사타구니에 발진이 나타날 수 있고, 엉덩이에 생긴 발진은 대개는 수포를 형성하지 않는다. 수포는 1주일 정도가 지나면 호전된다. 엔테로 바이러스 71에 의해 생긴 수족구병은 콕사키 바이러스 A16보다 증상이 더 심하게 나타나며 무균성 뇌막염, 뇌염, 마비성 질환 등의 신경계 질환을 동반할 수 있다.
• 진단/ 검사
신경계 증상이 있는 경우 인두 분비물, 대변, 뇌척수액 등을 채취하며 바이러스 배양검사를 통해 원인 바이러스를 검출할 수 있다.
• 치료
대부분의 환자들은 7~10일 후 자연적으로 회복한다. 입안 병변으로 인하여 경구 섭취가 어려워 탈수가 우려되는 경우 수액 치료를 포함한 대증 요법을 할 수 있다. 심한 질환을 동반하는 경우 그에 따른 치료를 받게 된다.
• 예방/간호
감염 예방을 위해 손씻기를 철저히 하고, 배변 후, 식사 전후, 기저귀 교체 후 손씻기를 생활화한다. 젖병이나 장난감 등 아동에게 사용하는 용품은 주기적으로 소독하고, 감염된 유아가 있다면 물건을 공유하지 않고 신체 접촉을 피하고 면역력 건강을 위해 충분히 휴식하고 영양 섭취에 신경 써야 한다. 아이가 아파하더라도 물을 조금씩 자주 마실 수 있도록 격려하고, 먹는 양이 심하게 적어지거나 8시간 이상 소변을 보지 못하는 탈수 증상이 나타나면 정맥으로 수액을 공급해서 탈수를 막아야 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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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지식백과] 수족구병 [hand-foot-and-mouth disease] (서울대학교병원 의학정보, 서울대학교병원) https://terms.naver.com/entry.naver?docId=926659&cid=51007&categoryId=5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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