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세 유아에게서 발생하는 사고 유형에 대해 살펴보고, 보육교사로서 지켜야 하는 안전수칙에 대해 설명하세요

소개글

교과목명: 아동안전관리
<과제명>
주제 : 3~5세 유아에게서 발생하는 사고 유형에 대해 살펴보고, 보육교사로서 지켜야 하는 안전 수칙에 대해 설명하세요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3~5세 유아에게 자주 발생하는 사고 유형
2. 보육교사가 지켜야 하는 안전수칙과 노력할 수 있는 부분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최근 어린이집 사고 유형, 부상 부위 10건 중 6건이 부딪힘과 얼굴 부상이라는 기사가 소개되었다. 어린이집에서 일어나는 안전사고 10건 중 6건은 넘어지거나 부딪혀서 생기며, 부상 부위는 얼굴이 가장 높다고 밝혔다. 또 남아가 여아에 비해 사고 확률이 높다고 지적했다. 계절별로는 야외 활동이 많아지는 봄과 가을에 사고 확률이 높았다. 이외에도 어린이집 통학 차량에서의 사고 발생도 높은 편인데, 작년에 실제로 더운 여름 속 통학 차량에 갇혀 하늘나라로 간 유아의 기사 소식도 있었다. 이처럼 통학차에 영유아를 방치하는 사고가 발생했을 땐 어린이집 시설이 폐쇄 가능하다는 기사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이렇게 기관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는 다양하다. 매슬로우의 위계 욕구 이론을 살펴보면 2단계가 안전의 욕구이다. 그만큼 안전이 중요하고, 기본적인 욕구에 해당하는 것이다. 즉, 안전은 아동의 학습, 발달, 성장에 영향을 미친다. 안전을 위협하는 요인으로는 환경적 요인과 인적 요인이 있다. 환경적 요인은 안전하지 않은 환경을 뜻하며 이는 대부분 인간에 의해 발생한다. 인적 요인으로는 부주의나 조급함이 해당하는데 유아의 경우 안전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이 부족하기에 발생한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선 안전사고를 야기하는 인간의 행동을 안전한 방향으로 변화시키기 위한 교육이 이루어져야 하고, 유아 주변의 환경도 안전하게 구성하고, 위험요인을 제거하는 관심과 주의가 필요하다.

참고 자료

남혜정, 「통학차 영유아 방치 사고 땐 어린이집 시설 폐쇄도 가능」, 세계일보, 2020-06-23.
「서울시 어린이집 안전수칙 매뉴얼」, 서울육아종합지원센터.
「어린이집 사고유형·부상부위 10건 중 6건 ‘부딪힘·얼굴부상’」, 연합뉴스, 2019-1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