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아암치료를 통해 완치 판정을 받은 '암생존자'는 학업, 취업, 결혼 등에 있어 현실적인 한계를 경험할 확률이 일반인에 비해
- 최초 등록일
- 2022.02.23
- 최종 저작일
- 20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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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과목명: 의료사회복지론
주제: 소아암치료를 통해 완치 판정을 받은 '암생존자'는 학업, 취업, 결혼 등에 있어 현실적인 한계를 경험할 확률이 일반인에 비해 높다. 이에 의료사회복지 영역에서 도움을 줄 수 있는구체적인 실천적, 제도적 개입 방법에 대해서 기술하시오.
목차
I. 서론
II. 본론
1. 실천적 개입 방안
(1) 성장 지원
(2) 네트워크 지원
2. 제도적 개입 방안
(1) 항암치료 부작용의 설명과 장기 합병증 교육
(2) 소아암 특별전형
III. 결론
IV. 참고문헌
본문내용
오늘날 암은 더 이상 불치의 질병이 아니다. 과거에는 암에 걸렸다는 말이 마치 시한부 선고를 받은 것처럼 여겨지던 때가 있었지만, 오늘날에는 암에 ‘걸렸었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적지 않아졌다. 이것은 즉, 과거에 암에 걸렸었지만 지금은 완치되었다는 의미이다. 2012-2016년의 통계 자료에 ᄄᆞ르면 암 발생자의 5년 상대생존율은 70.6%이며, 이것은 2001-2005년의 54.0%와 비교했을 때 20% 이상 높아진 수치이다. 암마다 차이가 있지만-암 중에서도 특히 갑상선암, 전립선암, 유방암은 생존률이 높은 편이고, 간암, 폐암, 췌장암 등은 생존율이 낮아서 여전히 이 암을 선고 받으면 시안부 선고를 받은 것처럼 여겨지기도 한다- 이제 더 이상 암에 걸려도 치료를 통해서 그것을 극복할 수 있는 종류의 암도 많아졌으며, 암에 걸려도 치료를 받고 완치되어 삶을 이어가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참고 자료
백세시대, 안중배, 2017.6.30. 암은 불치병인가?
국립암센터, 국립암센터 뉴스레터, 암 유병자 총 174만 명 시대, 암 생존율 높아져... 유방암은 17년째 증가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