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소과자극증후군 (ovarian hyperstimulation syndrome)
- 최초 등록일
- 2022.02.23
- 최종 저작일
- 20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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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문헌고찰
2. 사례연구
3. 간호진단
4. 참고문헌
본문내용
난소과자극증후군(ovarian hyperstimulation syndrome)
1. 정의
: 난소과자극증후군은 불임치료를 목적으로 성선자극호르몬을 사용하여 과배란을 유도했을 때, 너무 많은 난포가 자라서 생기는 합병증이다. 흔한 합병증 중의 하나이지만 양측 난소의 크기 증가와 복수로 인한 복부팽만감이 특징적이며 그 외 흉수, 혈액농축에 따른 혈전증, 간기능 장애, 신장기능의 저하, 호흡부전등을 동반하여, 중증에서는 생명을 위협하는 치명적인 문제를 야기할 수 있다.
2. 원인 및 병태생리
①원인
-뇌하수체의 이상으로 인한 호르몬의 영향
-난소의 이상으로 인한 호르몬의 불균형
②병태생리: 정상의 여성의 경우 한 달에 1~2개의 난자만 배란이 되지만, 난임치료의 목적으로 배란치료를 목적으로 성선자극호르몬제를 사용, 배란을 유도하게 되면 정상수 보다 많은 난자가 배란이 된다. 이 과정에서 배란 유도제로 인해 난소가 과도하게 붓고, 모세혈관의 투과성이 증가되면서 혈관내의 수분이 밖으로 빠져나가게 되는데 그로 인해 혈액이 농축되고 복부에서는 복수가, 심하면 흉강내의 흉수가 찬다.
3. 위험인자
-젊은여성
-마른여성
-다낭성 난소 증후군 환자
-높은 용량의 배란유도제를 사용한 경우
-이전에 난소 과자극 증후군을 경험한 경우
4. 증상 및 징후
: 난소과자극증후군의 정도는 개인에 따라 차이가 있는데, 조기 발현의 경우 주사제 투여 후 3~9일째로 과배란으로 발생한 에스트로겐의 증가로 발생되고, 후기 발현인 경우 주사제 투여 10일후 부터로 임신에 성공으로 인한 hCG의 증가로 인해 나타난다.
그래서 조기발현시 임신에 실패한 경우 생리가 시작되면서 자연스레 호전되지만, 임신이 되면후기발현이 생길수 있고, 발현되어 오래 지속되면 위험률이 매우 높아진다. 증상으로는 배란유도로 난소가 과자극되어 난소가 커지며 복부팽만감, 복수, 구역, 구토, 설사, 갑작스러운 체중증가, 호흡곤란, 소변량 감소등의 증상이 발생할 수 있다.
참고 자료
서울대학교병원 의학정보, 서울대학교병원 http://www.snuh.org
고려대학교 안산병원 난임센타 http://ansan.kumc.or.kr
논문: 포천중문의과대학교 산부인과 차병원 여성의학연구소 석현하 외 9인. 체외수정시술시 발생한 중증 난소과자극증후군의 임상양상 및 위험요인(2008.6)
약학정보원 http://www.health.kr
현문사 간호과정과 비판적 사고 원종순 외 저
현문사 성인간호학 황옥남 외 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