퀘벡의 지역주의

목차

1. 퀘벡주 개관
2. 퀘벡의 분리주의
1) 뉴프랑스의 후예들
2) 조용한 혁명
3) 10월 위기
4) 레베크와 퀘벡당
5) 주민투표
6) 부라샤의 복귀와 언어 분쟁
7) 꺼지지 않는 불씨
3. 퀘벡 문제에 관한 협정
4. 현재의 퀘벡

본문내용

1663년 프랑스의 루이 14세가 이곳에 뉴프랑스라는 새로운 프랑스 식민지를 세 우면서 이곳은 모피 교역으로 날로 번성해갔다. 그러나 모피 거래의 주도권을 놓 고 영국인들과 갈등이 잦았으며 1756년에는 두 나라 사이에 전쟁이 터졌다.
1759년에는 퀘벡이 영국군에 함락되고 1년 후에는 몬트리올마저 함락되었다. 프랑스 인들은 이때부터 영국군의 통치하에 들어갔다. 많은 이들이 모국으로 돌 아갔지만, 남아 있던 사람들은 모국과 단절된 상태에서 그들의 언어와 종교와 전 통을 고집스럽게 지키면서 영국인들로부터 온갖 수모를 받아가며 살아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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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조용한 혁명
1959년 뒤플레시의 죽음은 국민연합의 몰락을 의미했다. 1960년 퀘벡 의회 선 거에서 르사주가 이끄는 자유당이 제2차 세계대전 후 처음으로 승리했다. 퀘벡 주민들은 이제 새로운 시각에서 퀘벡을 보게 되었으며, 캐나다와 세계 속에서 그 들이 처해 있는 상황을 새로 인식하고 있었다. 총체적이고 획기적인 변화가 퀘벡 사회에서 시작되었으며, 이것이 바로 '조용한 혁명'이었다.

참고자료

· 캐나다 역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