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 세이건의 코스모스 독후감입니다. 구체적인 챕터를 다루며 줄거리를 소개함과 동시에 개인적인 소감까지 함께 녹아있는 글입니다. 참고하시면 누가 보아도 책을 직접 읽고 썼겠다는 생각을 들게 만드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특히 9장 별들의 삶과 죽음 장이 마음에 들었다. 9장에서는 우리가 별의 자녀라고 이야기하면서 별의 기원과 진화를 생명의 기원과 진화와 연관 지어서 설명한다. 사실 별의 생성과 소멸 과정을 우리가 왜 배워야 하는지, 의미가 없다고 생각해왔다. 솔직히 말해서 별의 생성과정이 21세기 한국에 살고 있는 나에게 그다지 직접적인 영향을 주지 않는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더더욱 관련 내용에 대해 찾아보고 배우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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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모스를 읽으며 우주의 광활함, 동시에 나의 유한함을 느꼈다. 우주에는 해변의 모래알보다 많은 별이 존재하며 우리가 볼 수 있는 것은 극히 소수일 뿐이다. 게다가 우리는 아직 우주의 끝에 무엇이 있는지 파악할 수도 없고, 우리가 지구에서 열심히 살아가고 있는 동안 어떤 행성에서는 고차원 세계의 생물들이 살고 있을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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