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근대문학] 횡보 염상섭 소설의 근대성

목차

1.횡보 염상섭의 한국현대소사적 위상
2.근대의 기점 논쟁
3.근대성의 의미
4.《삼대》와 《무화과》의 자리
5.페미니즘적 시각
6.회보 소설의 내적 기율

본문내용

1. 횡보 염상섭(橫步 廉想涉, 1897 ∼ 1963)의 한국현대소사적 위상 ― 출세작 단편 <표본실의 청개구리> (1921년) 발표. 이후 40여년에 걸쳐 19편의 장편과 159편의 단편, 수다한 문학평론을 집필. 근대적 시민의식의 개진, 확고한 사실주의적 소설관의 확보, 난세의식의 작품적 승화, 최초의 현실비판적 리얼리즘의 확립. <횡보전집>의 미간. 횡보 연구의 한계. 최근의 연구열 비등.

2. 근대modern의 기점 논쟁 ― ① 18c기점설(정병욱·김윤식·김현) : 판소리계 소설 및 김만중의 <구운몽> 같은 한글소설의 발상. ② 갑오경장설(1894년. 백낙청) : 갑오경장·갑오농민전쟁(동학란)·청일전쟁의 해. 민족주의의 형성. 중화체제의 붕괴. ③ 애국계몽기설(1905∼1910년. 최원식) : 근대적 국민nation으로서의 자각. 계몽주의 문학(신소설류)의 등장. 국어의 상용.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