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강이나 상기도에서의 출혈에는 풍치, 혈액질환 등에 의한 잇몸출혈, 코피의 역류, 후두결핵․편도염․인두염․폴립․암 등이 있다.
하기도나 폐에서의 출혈이 객혈․객담 중에 가장 많고 중요하다. 예전에는 객혈이라면 곧 폐결핵을 생각하였으나 지금은 그 밖에도 폐암․기관지확장증․폐화농증․폐경색의 경우가 있고, 만성기관지염․폐렴․선천성낭포․심혈관계장애․종격동종양(縱隔洞腫瘍) 등도 의심할 수 있다. 폐결핵일 때 출혈은 객혈과 혈담의 빈도비가 6:4이고, 객혈에 의한 위험은 질식사와 흡인성 폐렴이다.
폐암의 경우는 혈담이 초발증세인 경우가 있고, 이것이 수주에서 수개월 지속하는 것이 특징이다.
일반적으로 객혈은 혈담의 약 반밖에 볼 수 없고 대량인 것도 많지 않다. 여러 가지 임상통계에 의하면, 객혈이나 혈담이 나오는 질병 중에서는 기관지확장증이 가장 빈도가 높다. 객혈을 했을 때는 우선 안정을 취하고 가슴에 얼음찜질을 하며, 의사의 지시를 받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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