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읽는 미국사' 서평
- 최초 등록일
- 2022.02.14
- 최종 저작일
- 20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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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처음 읽는 미국사' 서평"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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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이 책은 총 8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처음 아메리카 땅이 발견되었을 때부터 인디언들의 문화, 독립혁명, 남북전쟁, 산업화, 대공황을 거쳐 현재의 미국으로 거듭나기 까지 서술되어 있다. 처음 각 장을 시작하는 부분에는 요약적인 내용과 연도, 지도가 있어 미리 한눈에 훑어보고 시작 할 수 있다. 본문 내용 중 보충 설명이 필요한 부분에는 각주가 달려있고, 그 밖의 동의어나 간단한 설명글 등은 괄호 안에 표기되어 있다. 또한 각 장의 마무리는 본문의 내용과 얽혀져 있는 이야기가 실려 있다. 누구나 쉽고 지루하지 않게 접할 수 있도록 사진이나 그림들도 많이 실려 있는 편이고, 소단원 안에서도 주제들이 또 쪼개져 있어서 내용을 다시 한 번 되새길 수 있다. 책의 뒷부분에는 미국의 역대 대통령 연보가 나와 있어 주요 사건이 어느 대통령 때 발생한 것인지 쉽게 찾을 수 있도록 해두었다. 또한 미국사, 세계사, 한국사를 비교해서 볼 수 있도록 조그마한 표로 정리되어 있다.
제1장은 아메리카 땅에 처음 살던 ‘인디언’들에 관한 내용을 다루었다. 약 3만 년~1만 5000년 전 지구는 빙하기였고, 아시아와 북아메리카의 알래스카 사이에 있는 바다와 베링 해 모두 육지로 이어져 있었다. 빙하기가 찾아오면서 아시아계 사람들은 좀 더 따뜻한 곳으로 이동하기 시작했다. 아시아에서 온 이 사람들은 최초로 아메리카에 도착한 사람들이며, 뒷날 원주민 또는 인디언으로 불렸다. 약 1만 년 전부터 지구는 다시 따뜻해지기 시작했고, 원주민들은 저마다 환경에 맞는 생활방식으로 살아갔다. 지금의 알래스카, 캐나다 등 북극에 가까운 지역에 살던 사람들을 이누이트 라고 불렀는데, 순록이나 큰 사슴을 사냥해서 먹었다. 그리고 눈 덩어리를 일정한 크기로 잘라 돔 모양의 지붕을 만들어 살았다. 북서태평양 부근에 살던 사람들은 자원이 풍부해 마을의 규모가 꽤 큰 편이었고, 경제적으로 풍요로운 환경 덕분에 공예품을 만들거나 금속을 두드리거나 돌을 다듬어서 장신구를 만드는 문화적인 면도 발전하였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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