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리아전기> 독서 레포트
- 최초 등록일
- 2022.02.09
- 최종 저작일
- 20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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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갈리아전기> 독서 레포트"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Ⅰ. 카이사르와 『갈리아 전쟁기』
Ⅱ. 『갈리아 전쟁기』에 나타난 시대 상황과 카이사르의 저술 의도
Ⅲ. 『갈리아 전쟁기』에 나타난 사료
본문내용
카이사르는 공화정 말기의 삼두정치를 이끈 인물이자 초대황제 아우구스투스 양아버지이기도 하다. 민중파인 마리우스가 그의 고모부로, 술라가 로마를 지배하던 시기에는 이 때문에 로마를 떠나 몸을 피하기도 하였다. B.C 59년 폼페이우스, 크라수스와 함께 삼두 정치의 한사람으로써, 집정관에 당선된 카이사르는 뛰어난 정치 수완을 발휘하여 로마 인민들의 지지를 얻었다. 그러 군사적 역량을 보여준 적이 없었던 카이사르는 집정관 임기가 끝난 후 B.C 58년부터 B.C 51년 까지 갈리아 총독으로 부임하게 되는데, 카이사르의 정적들은 그가 갈리아 지역에서 전사하기를 바랬지만, 오히려 갈리아 지역을 완전히 장악하는 업적을 이루어 내었다. 이후 로마로 돌아가게 된 카이사르는 그를 없애려는 원로원의 군대를 해산하고 돌아오라는 명령을 무시하고, “주사위는 던져졌다.” 라는 말을 남긴 채 루비콘 강을 건너 로마로 진군한다. 이후 정적들을 제거하고, 이집트와 소아시아를 정복하였으며, 소아시아를 정복하고 “왔노라, 보았노라, 이겼노라“ 라는 말을 남겼다. 이후 카이사르는 독재관이 되었으며, 율리우스력의 시행, 복지정책, 시민권 확대 정책 등을 시행하였지만, 3월 15일 브루투스를 포함한 반대파에게 원로원에서 암살당한다.
『갈리아 전쟁기』는 B.C 58년부터 B.C 51년 까지 카이사르가 갈리아 총독으로 나가 있으면서 쓴 책으로 8년간의 전투를 8권을 책으로 서술한 이야기이다. 한 해마다 한 권씩 할애하여 연대 순으로 기록하고 있으며, 헬베티족, 수에비족과 같은 여러 부족들과의 전투, 라인 강 도하, 도버 해협을 지나 브라티니아 상륙, 베르킨게토릭스와의 전투 등을 실감나게 묘사하고 있다. 카이사르 사후 그의 부하이자 친구였던 아울루스 히르티우스가 쓴 8권을 제외한 7권은 B.C 51년에 출간되었는데, 당시 매우 인기있언던 책이었으며, 로마인들에게 『갈리아 전쟁기』를 통해 군인이자 전략가로써의 카이사르의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자신의 능력을 보여주고자 함이었을 것이라고 생각 해 볼 수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