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체파(Cubism)의 창시자인 현대미술의 거장 파블로 피카소(1881~1973). 심장마비로 갑자기 세상을 떠나기 직전까지도 작품 활동에 몰두했던 피카소에게 아흔두 해의 삶은 열정 그 자체였다. 끊임없는 열정적 실험 정신으로 회화, 판화, 조각, 도자기 등으로 미술의 영역을 확장해 나갔고 시와 희곡, 연극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예술 세계를 구축했다. 그림 1885점, 조각 1228점, 도자기 2280점, 동판화·석판화 2만 4000점 등 무려 5만여 점의 작품을 세상에 남긴 것은 그의 열정이 아니었다면 상상하기 힘들다.
이렇게 20세기 미술사를 이끌었던 독보적 존재인 피카소와 반 고흐가 평생 남긴 작품 880점에 비하면 피카소가 미술작품에 대한 열정이 얼마나 컸는지 알 수 있다.
삶과 예술의 보폭도 그의 열정만큼이나 넓디 넓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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