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학은 춘추전국 시대에 공자가 창시한 것인데요 중국에서 남송시대에 주자가 새롭게 만든 유학을 주자학이라고 합니다.
중국의 유학은 한나라시대에는 훈고학이라고 하였고요 남송시대에는 새로운 유학인 주자학이 생기게 됩니다. 그리고 명나라 시대의 유학은 양명학입니다.
중국의 마지막 전통왕조인 청나라 시대의 유학은 고증학입니다.
주자학은 기존의 유학과는 다른 면이 많았기 때문에 신유학이라고도 하였습니다.
신유학인 주자학은 주자가 유교에 불교의 사상을 반영하여 만든 것입니다.
남송때에 주자가 만든 유학인 주자학은 우리나라에서는 성리학이라는 이름으로 많이 불렸습니다. 성리학이 바로 주자학이라고 할 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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