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간호학 croup 케이스
- 최초 등록일
- 2022.01.28
- 최종 저작일
- 20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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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아동간호학 croup 케이스입니다.
간호진단 : 기관지 점막부종과 관련된 비효율적 호흡청결
간호진단 : 바이러스 감염 고체온
간호진단 : 불감성 손실과 관련된 체액부족 위험성
목차
Ⅰ. 서론
Ⅱ. 문헌고찰
Ⅲ. 사례연구
Ⅳ. 진단검사
Ⅴ. 투약
Ⅵ. 각종처치
Ⅶ. 간호진단 도출
Ⅷ. 참고문헌
본문내용
1. 연구의 필요성
크룹(croup)은 급성 폐쇄성 후두염
후두의 부종 혹은 폐쇄로 인해 쉰 목소리, ‘개 짓는 듯한’ 기침, 흡기 시의 천명음, 호흡곤란으로 묘사되는 공명성 기침이 특징인 증상군을 가리키는 일반적 용어이다. 후두의 급성 감염은 영아와 어린 아동에게서 발생률이 높고, 기도의 직경이 좁아서 염증에 의한 폐쇄의 위험이 높기 때문에 이 연령군에서 중요하다.
크룹 증후군(croup syndrom)은 후두, 기관 및 기관지에 영향을 준다. 그러나 후두의 염증이 목소리와 호흡에 심각한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임상적으로 더 중요한 편이다.
크룹의 원인은 parainfluenza 바이러스 감염에 의한 것이 대부분인데, 세균감염에 합병되는 경우가 많다. 먼지나 연기의 흡입, 과도한 성대 사용이나 디프테리아나 백일해 등의 전염병으로 인해 발병한다.
바이러스성 크룹은 3개월~ 3세에 가장 많고, 세균성 크룹은 3개월~5세, 후두개염 크룹은 3~7세에 잘 온다. 남아가 여아보다 많이 걸린다.
크룹의 증상은 개짖는 소리(barking cough, 컹컹)와 같은 심한 기침과 그르렁거리는 가래 끊는 소리, 쉰 목소리와 높은 열, 성대의 부종이 심해지면 실신, 흡기성 천명도 생길 수 있다. 기침은 주로 밤에 시작되기도 하고, 잠들고 나서 2~3시간 후에 갑자기 발작처럼 증세 보이기도 한다. 1~2시간 고생하다가 약간씩 호전되며 다음날 아침이면 말짱해지는 것이 특징이다.
병변이 심해짐에 따라 호흡곤란이 심해지며 권태감, 탈수증, 구토 등도 있을 수 있고 심하면 청색증에 빠질 수 있다. 대개 39~40도의 고열, 호흡, 맥박도 빨라지며 호흡 보조근육 사용으로 인해 흉벽의 함몰(retraction)도 생길 수 있다. 밤에 갑자기 호흡곤란이 오면 위험할 수도 있기 때문에 반드시 엄마가 아기 곁에서 잠을 자도록 해야 하며 상태가 나빠질 경우 바로 응급실로 내원해야 한다.
목이 잠기고, 입안이 바짝 마르는 느낌, 후두가 가렵고 열기가 느껴지기도 한다.
2~3년간 겨울이 되면 재발하기 쉽다.
참고 자료
아동건강간호학 김미예 외 14, 수문사, 2014,
기본간호학 Ⅰ, 양선희 외 9, 현문사, 2013
기본간호학 Ⅱ, 양선희 외 9, 현문사, 2013
최신아동간호학 Ⅱ, 홍경자 외 , 수문사, 2009
드러그인포 (www.druginf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