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금속이란 비중 4 이상의 무거운 금속원소를 말한다.
식품 오염뿐 아니라 수질, 대기 오염 등 다양한 경로로 우리 체내로 들어오는데, 그중에는 철과 같이 필수 금속인 것도 있으며, 필수 금속이라 하더라도 과량에서는 위해성이 있다. 식품의 중금속 오염은 식품의 수확, 수집, 가공, 포장 과정에서 우발적으로 일어나기도 하지만, 그것보다 더 문제가 되는 것은 오염된 물과 토양에서 또는 대기 오염이 심한 지역에서 재배하는 농작물과 오염된 수역이나 해역에서 어획하거나 양식한 수산물에서 일어난다. 중금속의 종류로는 수은, 납, 비소, 안티몬, 비스무트, 니켈, 코발트, 망간, 바나듐, 셀렌, 크롬, 주석, 아연, 바륨이 있다.
< 국내 사례 · 해외 사례 >
◾국내 사례①- 발전소 마을 중금속 오염
원인&피해- 명덕마을 피해대책위원회와 주민들의 말을 종합하면, 발전소와 가깝게는 200m가량 떨어진 이 마을 주민 400여 명 중 지난 2010년 이후 7년간 암 진단을 받은 주민은 모두 19명에 달했다. 이들 중 10명은 이미 숨을 거둔 것으로 전해졌다. 이외에도 주민 상당수가 호흡기, 기관지, 피부질환을 앓고 있다. '발암물질' 니켈·구리 대도시보다 높아 발병사례가 끊이지 않는 이유가 발전소에서 배출된 오염물질 때문인 것이 상당수 사실로 드러났다. 화력발전소 주변 4곳에서 확보된 초미세먼지에서 상당한 수준의 중금속 물질이 검출됐다. 니켈 성분은 0.00025㎍/㎥으로 대도시보다 2~3배 이상 높게 나타났고 구리 성분은 0.005㎍/㎥으로 해당 도시들보다 15배 이상 높게 관측됐다. 크롬(0.0002㎍/㎥)과 납(0.0004㎍/㎥), 비소(0.0001㎍/㎥)의 경우 같은 석탄화력 발전소인 영흥발전소가 위치한 인천 대부도와 비교해서도 현저히 높은 수준을 나타냈다. 해당 중금속들은 모두 발암물질이다.
해결방안- 검사결과 검출된 중금속 물질을 두고는 발전소 주변 산업단지나 제철소에서 날린 것일 수도 있다며 이를 인하기 위해서는 굉장히 복잡한 역학조사를 할 것이며 ......<중 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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