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책을 읽게 된 동기
2. 책의 내용
3. 가 보고 싶은 축제와 절대 안 갈 축제
4. 책에 대한 나의 생각
본문내용
오래도록 시•군 행사는 체육대회 정도였다가 차후에 축제가 더해졌던 걸로 기억한다. IMF이후 지방자치단체마저 돈벌이에 뛰어든 게 시작이었을 테다. 축제의 시대가 오며 몇몇 축제가 대성공을 이룬 탓에 지방공무원과 일군의 단체, 인근 학교의 학생 등의 노고를 갈아 넣어 관광객 유치를 목적으로 횡행하다 여기까지 왔다.
각 축제에 대한 나의 호불호나 두 작가의 호불호와 무관하게 모든 장이 주옥같다. 두 작가의 글 솜씨가 여간이 아니다. 깎아내리며 시작해서 훈훈하게 끝나고, 예찬론을 폈다가 저격을 하고, 내내 씁쓸한 경우 적재적소에 유머를 솔솔 뿌리는 등 밀고 당기는 솜씨가 대단하다. 괄호를 사용하는 재주와 말장난은 대한민국 최고라고 감히 말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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