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학개론 ) 농업은 수요와 공금의 가격탄력성이 탄력적인지 비탄력적인지 밝히고, 영농기술의 개발이라는 농업의 입장에서 좋은 소식이 농부들에게도 좋은 소식이 될 수 있는지 설명해봅시다.
- 최초 등록일
- 2022.01.23
- 최종 저작일
- 20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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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서론
2. 본론
3. 결론
4. 참고
본문내용
1. 서론
과거부터 농사의 흉년, 풍년 여부는 농부, 그리고 농업시장의 1년을 결정하기 때문에 매우 중요한 문제였다. 고대에는 흉작이 지속될 경우 신하들이 왕을 탄핵하기도 하였으며, 흉작과 풍작 여부에 따라 국가의 지속성이 좌우되기도 하였다. 따라서 왕이 직접 신하와 함께 하늘에 제를 올리는 행사는 중요한 1년 계획 중 하나였다.
이는 농사를 짓는 백성에게도 마찬가지였다. 보통 농부들은 지주의 땅을 빌려 농사를 짓게 되는데, 풍년일수록 본인에게 오는 이익이 크기 때문이다. 이는 물론 흉년일 경우 수확량의 대부분을 지주에게 빼앗긴다는 것을 의미하고, 농부는 그 해 고난을 면치 못할 것이다.
그러나 오늘날의 농부는 풍년보다는 흉년이기를 바라고 있다. 흉년일 경우 농부의 수입이 증가할 수 있기 때문이다. 보통 사람들은 수확량이 많은 풍년에 농부에게 돌아가는 수입이 클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실제로는 이와 반대이다. 따라서 영농기술의 개발은 농업의 입장에서 볼 때는 좋은 소식일지라도, 농부에게는 좋은 소식일 수가 없다.
그렇다면 왜 흉년일수록 농부에게 좋은 소식일까? 이에 대하여 농가의 수요·공급곡선을 이용하여 알아보고자 한다.
2. 본론
수요의 가격 탄력성이란 어떤 재화의 가격이 변동될 때 그 재화의 수요량의 변화량을 나타내는 지표이다.
참고 자료
2020.01.11. “[궁금한 뉴스Y] 쌀 시장에서 풍년은 농부에게 좋을까?”
http://www.crteconomy.com/news/articleView.html?idxno=1208
경남일보, 2018.09.16., “[농업이야기]농산물 가격 급등락과 안정화”
http://www.g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383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