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웬 (Bowen) 가족치료이론

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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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이론배경과 발달과정
1. 보웬의 이론적배경
2. 주요개념
3. 치료목표와 치료과정
4. 치료기법/가계도

본문내용

1. 보웬의 이론적배경
가족치료의 아버지 또는 거인으로 표현되었던 보웬의 이론적배경을 보게되면 자신의 연구에서 정신분열증환자는 어머니에게 지나치게 정서적 애착을 나타낸다는 사실을 발견하고 모자공생(Mother-Child Symbiosis)관계의 가설을 설정하였다
보웬은 어머니-환자와의 공생관계에 관한 연구를 하여 어머니의 불완전한 자아와 태내에서 성장하고 있는 태아를 자기 자신으로 혼합하여 생각하는 경향이 강할수있다
출산 후에도 정서적으로 아기와 자신을 분화하는 것이 불가능 할 것이라는 가설을 만들었다.
정서적으로 밀착되고 공생적인 감정이 많을수록 후에 정신분열증이 나타날 가능이 높을 것이다라는 것이었다.
보웬이 관심을 가진 것은 가족체계에 있어서 가족의 상위체계나 하위체계의 구조보다는 “정서적 관계체계”이다.
보웬 가족치료는 정신역동적인 접근법과 체계론적 관점을 연결시킨 이론적 근거를 가지고 임상으로부터 탄생된 이론이다

2. 주요개념
◆자아분화의 개념은 보웬이론의 중심적 개념이다.
개인이 원가족의 정서적 융합에서 벗어나 자기만의 방식으로 자율적으로 기능하게 되는 과정이다
◆정신 내적 측면에서 자아분화 :
사고 기능이 감정기능에서 얼마나 분화되어 있는가를 의미
◆대인관계적 측면에서 자아분화 :
다른 사람과 구별되는 신념과 자주적이고 독립적인 행동을 의미
◆내적, 외적정서적 압력에 자동적으로 반응하지않고 생각할수있는 능력이며 불안에 직면하더라도 유연하고 현명하게 행동할 수 있는 능력.

1) 가장 낮은 자아분화 수준(0-25)
자아분화 수준이 아주 낮은 사람들의 특징은 자아 융합의 정도가 심하여 주위 사람들의 감정이나 반응에 민감하고 의존적이다.
자아분화 수준이 낮은 사람들은 대인관계를 오랫동안 지속하는 것이 어렵다.

2) 낮은 자아분화 수준(25-50)
낮은 자아분화의 수준은 융합의 정도는 심하지 않으나 자아정체감이 분명하지 못하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