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조언어학 강의를 통해 한국어의 음절 구조와 초분절음 교육을 학습했습니다. 외국인들의 입장에서 한국어의 어떤 발음이 어려운지 사례별(초분절음(장단, 강세, 성조)과 언어권별로 사례제시)로 제시해 봅시다.
- 최초 등록일
- 2022.01.11
- 최종 저작일
- 20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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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대조언어학 강의를 통해 한국어의 음절 구조와 초분절음 교육을 학습했습니다. 외국인들의 입장에서 한국어의 어떤 발음이 어려운지 사례별(초분절음(장단, 강세, 성조)과 언어권별로 사례제시)로 제시해 봅시다."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서론
2. 본론
1) 영어권 학습자들의 발음 오류
2) 일본어권 학습자들의 발음 오류
3) 중국어권 학습자들의 발음 오류
3. 결론
본문내용
Ⅱ. 본론
초분절음이란 운율적 요소로 운소라고 부르기도 한다. 분절음이 음절을 구성할 때 그 위에 얹히는 것으로 음의 길이인 장단, 음의 높낮이인 성조, 음의 강세를 통틀어 일컫는 용어이다. 이에 본 과제에서는 각 언어권별로 어려워하는 한국어 발음을 장단, 강세, 성조의 사례별로 분류하도록 하겠다.
가. 영어권 학습자들의 발음 오류
영어는 강세 박자 리듬(stress-timed-rhythm)언어로 강세 규칙에 따라 어느 음절은 강하고, 또 어떤 음절은 약하게 발음한다. 영어권 학습자들은 한국어에서는 첫 번째 음절에 강세가 온다고 생각하여 첫 음절을 강하게 발음하는 경향이 있다. 영어의 강세는 음높이(pitch)가 아닌 강약(stress)으로 발현되지만 일반적으로 강세가 높이는 음절은 음높이도 높아진다. 영어권에서 쓰이는 강세는 말 속에서 강한 소리가 어디에 있는가가 중요하다. 예를 들면 ‘white house’의 경우 ‘white’에 놓이면 ‘백악관’을 뜻하고 ‘house’에 놓이면 ‘하얀집’을 뜻한다.
참고 자료
강혜정(2012), 초분절음중심 듣기수업이 고등학교 초급학습자의 듣기 능력에 미치는 영향, 중앙대학교 교육대학원 석사학위논문
한재영외 7인(2003),「한국어발음교육」. 한림
허용·김선정(2006),「외국어로서의 한국어 발음교육론」, 박이정
한울원격평생교육원,「대조언어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