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에 대해 설명한 후, 외상을 극복하고 외상 후 성장을 이루기 위해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 내가 생각하는 방법을 제시하시오.

소개글

교과목명: 심리학에게묻다
[과제명] 사람들은 삶을 살아가면서 뜻하지 않게 폭풍을 만난 후 고통받기도 한다. 교재와 영상강의 10장의 “삶의 폭풍 지나가기” 를 참고하여(기타 자료 참고 가능),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에 대해 설명한 후, 외상을 극복하고 외상 후 성장을 이루기 위해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 내가 생각하는 방법을 제시하시오.

목차

1. 서론

2. 본론
1)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2) 외상 후 성장과정
3) 전문가가 제시하는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의 극복법 : 의도적 반추를 돕는 기법을 중심으로
4)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의 극복법 제시
5) 생각 및 견해

3. 결론

4. 참고문헌

본문내용

살아가면서 누구나 한 번쯤 극복하기 어려운 사건이나 상황을 목도하게 된다. 이로 인해 상처가 생겨 부정적인 감정으로 힘든 시간을 보낸다. 사건 및 상황의 심각성의 정도와 상처 및 부정적인 감정의 수준, 개인이 가진 극복력 등으로 전개되는 과정은 가지각색의 모양으로 나타난다.
하지만, 유독 극단적으로 심각성을 낳는 사건과 상처가 있다. 이럴경우 해당 사건의 생존자는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라고 불리는 후유증에 시달리게 된다. 대부분의 연구에 의하면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는 지속기간 및 빈도, 감정 변화의 수준이 일반적 상처와 뚜렷하게 구분되며, 생존자는 평생 후유증을 안고 가야 하는 경우도 종종 보고되고 있다.
살기 위해서는 외상 상처를 극복해야 하지만, 대부분 외상 생존자는 그 기억을 직면하는 것조차 고통스럽다. 하지만 뾰족한 모서리가 깎여나가듯이 힘들어도 의식적으로 이를 반추하는 것이 필요하며, 이 과정이 극복에 도움이 될 수 있다. 본론에서는 외상 후 스트레스에 대해 자세히 다루어보며, 전문가가 제시하는 극복법과 필자가 제시하는 극복법 두 가지를 논의해보고자 한다.

참고 자료

김경수(2017), “외상 후 스트레스장애(PTSD) 후유증 극복을 위한 시네마테라피 활용에 관한 고찰 : 이해와 치유 중심으로 한 <레인 오버 미(Rain Over Me)> 등장인물의 동일시 과정 분석”. 애니메이션연구 13권 2호. 7p ~ 31p.
김예슬, 이종선(2017),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에 대한 외상 경험과 침습적 반추의 효과: 미래 인지와 성차의 조절된 조절된 매개‘. 한국심리학회지 : 임상. 325p ~ 338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