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님아 그 강을 건너지마오) 건강문제보고서

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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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영화 정보
2. 줄거리
3. 영화 속에서 다루어진 노인 건강문제
4. 영화 속에서 발견된 노인 건강문제 관련 편견, 선입견
5. 영화 속에서 다루어진 노인 건강문제 관련 갈등 및 해결과정
6. 학생이 제안하고자 하는 해결과정
7. 영화를 통해 느낀점

본문내용

영화 정보
영화 제목 :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2014)
영화 감독 : 진모영
출연진 : 조병만, 강계열

줄거리
이 영화는 다큐멘터리(인간극장)를 영화화해서 만들어진 작품으로, 영화배우가 아닌 일반인이 출연한다.
강원도 횡성에 사시는 89세 강계열 할머니와 98세 조병만 할아버지는 76년째 알콩 달콩한 부부생활을 이어나가고 계셨다. 신혼부부같이 매일 손을 잡고 다니고 여름에는 함께 물장구를 치고 겨울에는 눈싸움을 하는 등 로맨틱한 노부부의 생활을 보여준다. 눈싸움을 하다가도 손이 시렵다는 할머니의 한마디에 두 손을 꼭 잡고 할머니의 손을 따뜻하게 해주는 로맨틱한 할아버지의 모습이 인상 깊었다.

그러던 어느 날, 할아버지의 건강이 급격하게 악화 되었다. 기침이 잦아지고 가래도 배출하며, 기력도 많이 쇠약해졌다. 평소 건강이라면 걱정 없던 할아버지였는데 순식간에 열도 많이 나서 병원을 찾았다

< 중 략 >

영화 속에서 발견된 노인 건강문제 관련 편견, 선입견
영화에 나오는 부부는 현재 자택에서 두 분이서 생활을 하신다. 자녀들은 3남 3녀로 모두 결혼하여 출가시키고 단독가구의 형태로 생활을 하시는데, 단독가구의 형태로 변함으로써 노인이 고독감을 느끼고 우울해 할 것이라는 선입견이 있었다. 또한 최근에는 자녀들을 떠나보내고 부부끼리 있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그간 참았던 부부간의 갈등이 표면화되는 시기라는 말이 나오기 시작했다. 이에 따라 영화에 나오는 노부부도 그렇지 않을까하는 시선으로 영화를 감상했다.
그렇지만 내 선입견과는 다르게 노인 부부는 너무나도 행복하게 하루하루를 살아가고 계셨다. 단독 가구라고 해서 무조건 고독하고 외로운 것은 아니며, 부부끼리 노후를 재미나게 보낼 수 있다고 생각했다.

앞서 정서적인 문제에 관해 이야기 했다면, 이번에는 신체적 문제에 대해 생각을 해보았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