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트 윤리학
- 최초 등록일
- 2022.01.07
- 최종 저작일
- 20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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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A+받은 "칸트 윤리학"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서론
2. 도덕 형이상학을 위한 기초 놓기
3. 칸트윤리학의 부정적인 평가
1) 딜레마
2) 자유와 법칙에 대한 복종과 도덕 법칙의 구속력
4. 결론
5. 참고자료
본문내용
아리스토텔레스는 인간을 사회적 동물이라고 정의한다. 이것은 인간은 이성을 이용한 스스로의 사유작용을 통해 여러 행위가 가능하지만 그 궁극적인 목적은 행복이고 행복의 목표인 자아실현은 오직 사회적 맥락에서만 가능하다는 의미이다. 이처럼 사회와 개인은 인간의 몸과 장기와 같이 유기적 관계를 형성해왔다. 그리고 그 역사는 인류의 역사만큼 오래되었다. 우리 몸에서 한 부분의 장기가 과도하게 활동을 하거나 다른 장기의 활동을 방해하고 우리 몸의 각 부분들이 자기 고유의 기능을 수행하지 못한다면 신변에 위협이 된다. 마찬가지로 사회 속에서 타인과 함께 살아갈 수밖에 없는 인간은 삶의 순간마다 스스로의 윤리적 규칙을 준수하고 그에 따라 윤리적 판단을 하며 살아갈 수밖에 없다. 만약 공동체적 질서에서 벗어나 오직 자기에 의한 독자적인 삶을 구축하면 윤리는 불필요한 것일지도 모른다. 그러나 우리가 공동체라는 유기체 안에 하나의 세포로서 역할을 하는 이상, 특정한 목적을 위한 수단이든, 아니면 내면의 도덕적 요구에서 오는 의무감 때문이든, 그것도 아니면 처벌과 불이익을 피하기 위해서이든 간에 윤리적 판단을 피할 수 없다.
철학자들은 윤리적 판단을 하기 위해서 가장 기초가 되는 질문, 이를테면 ‘어떤 행위를 옳거나 그르게 만드는 것은 무엇인가?’, ‘우리는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우리는 다른 사람들을 어떻게 대해야 하는가?’ 같은 것들을 오랫동안 논의해왔다.
참고 자료
칸트 『도덕 형이상학을 위한 기초 놓기』
플라톤 『플라톤 대화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