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지심리학] 인공칩을 뇌에 이식하였을 때 지각, 기억, 주의 등 인지적인 측면에 미치는 영향
- 최초 등록일
- 2021.12.31
- 최종 저작일
- 20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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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과제주제 : 모든 인류가 인공칩을 뇌에 이식하였을 때 인간의 지각, 기억, 주의, 지식 표상 등 인지적인 측면에 미치는 영향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인공칩 현실화로 인한 긍정적 효과
2. 인공칩 현실화로 인한 부정적 효과
3. 인공칩 이식이 인간의 인지적인 측면에 미치는 영향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서론
최근 인간의 뇌에 칩을 넣어 뇌 신호를 파악하고 데이터를 수집, 분석하는 분야가 빠르게 발전하고 있다. 테슬라의 창업자로 유명한 일론 머스크는 생명공학 기업인 뉴럴링크를 설립했다. 뉴럴링크는 최근 시연회를 통해 뇌에 전자칩을 이식할 수 있는 뇌 임플란트 기능을 선보였는데 인간의 뇌와 인공지능을 연결해 인간의 지능을 발전시키겠다는 목표를 밝혔다.
뉴럴링크는 전자칩을 이식해 생활한 돼지의 활동과 뇌 신호를 실시간으로 컴퓨터에 기록하는 장면을 공개했다. 전자칩을 이식하고 이후 제거 수술까지 받은 돼지는 이전과 다름없이 생활하고 있다. 뉴럴링크는 이러한 뇌 전자칩이 기억력, 우울증 등 뇌에서 비롯된 다양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한다. 이렇듯 실제로 인공칩이 현실화가 된다면 현대사회에서 미치는 영향이 무엇이 있을지 과제를 통해 알아보려고 한다.
Ⅱ. 본론
1. 인공칩 현실화로 인한 긍정적 효과
1) 정신적, 신체적 장애 극복
사지마비 장애를 가진 사람의 의도를 뇌 신호로 읽어내는 것인데 이것은 이미 현실화되어 있다. 2004년 오스트리아의 한 회사에 의해 상용화되었고, 2014년 브라질 월드컵에서는 사지마비 청년이 뇌-기계 연결을 통해 시축한 사례까지 있다.
간질·조현병과 같은 정신질환을 모니터링하거나 완화하는 기술들과 배외측전전두피질(DLPFC)에 적절한 자기장을 반복적으로 걸어줌으로써, 불안증이나 우울증을 완화하는 요법은 꽤 오래전부터 임상현장에서 쓰이고 있다. 앞으로 의학 기술과 뇌-기계 인터페이스 기술이 같이 발전한다면 현재보다 더 확장하여 정신적, 신체적 장애를 극복할 수 있을 것이다.
2) 인간의 평균 수명 기간
인간의 평균 수명은 의학기술의 발달로 인해서 점차 늘어나왔다. 하지만 스마트폰과 연결된 인공칩으로 좀 더 체계적으로 신체를 관리할 수 있다면 좀 더 늘어나지 않을까 한다.
참고 자료
트랜D, dungle@joongang.co.kr, [트랜D]사람의 뇌와 인공지능을 연결하면 어떻게 될까?, 중앙일보, 2021.03.26. 15:20
하순명 기자, kidsfocal@chosunbiz.com, “인간의 뇌에 칩 이식, 머스크의 비전 윤리적 문제 있다”IT조선, 2021.04.16 06:00
곽노필 기자, nopil@hani.co.kr, 뇌 해킹에서 나를 지켜줄 새 인권 4가지, 한겨례, :2017.05.12. 18:37
김민수 기자, [과학TALK] 뇌 일부를 전자 뇌가 대체하는 ‘사이보그’ 나올까...치매치료부터 정신 영역 확장까지, 조선biz, 2017.03.18 07:00
뉴럴링크 Neuralink 장애극복인가? 두뇌신체향상인가?
https://m.blog.naver.com/erke2000/2216155985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