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흉추 골절 케이스(T11,T12골절) - 간호과정 1개, 간호진단 2개"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서론
1) 연구의 필요성 및 목적
2. 문헌고찰
1) 정의
2) 원인
3) 증상 및 징후
4) 검사방법
5) 치료
6) 간호중재
3. 간호과정
4. 결론 및 제언
본문내용
Ⅰ. 서론
① 연구의 필요성 및 목적
신체에서 뼈는 구조적으로 몸의 형태를 유지하고 내부장기를 보호, 근육 작용의 지렛대 역할을 한다. 이러한 뼈가 여러 가지 원인으로 인해 골절되게 되면 후유증은 물론이고 신체적으로 장애를 야기할 수도 있다. 교통사고, 주거 공간의 대형화 또는 고층화 등으로 척추가 손상당할 수 있는 위험이 증가되고, 고령화로 인해 노인층이 많아졌을 뿐더러 노인에게 흔하게 나타나는 골다공증이 심해짐에 따라 골절환자가 증가되고 있다. 따라서 골절에 대해 공부하고 그 중에서도 흉추골절에 대해 알아보며 골절환자의 간호 사정, 진단, 계획, 수행, 평가를 세우고 공부하고자 진행하게 되었다.
Ⅱ. 문헌고찰
① 정의
척추는 신체의 중심이 되는 부분으로, 체중을 하지로 전달하고 몸의 균형과 중심을 잡는다. 특히 뇌와 장기 및 사지 간의 신호를 전달해주는 신경의 줄기 즉 척수가 지나가는 통로로써, 이 신경을 보호해 주는 매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한다. 그 중 흉추는 신체 중 몸통에 해당하는 구간으로 척추의 가장 긴 구간을 차지하고, 가장 움직임이 많은 유연한 부위이며 12개의 뼈로 이루어져 12쌍의 늑골과 가슴 중앙의 흉골로 이뤄지는 흉곽을 지지해주는 역할을 한다. 등과 허리 부위(흉요추부)의 척추뼈는 역학적으로 3개의 부분으로 나누어 지는데 세 개의 부분은 위치에 따라 앞기둥(전주), 중간기둥(중주), 뒤기둥(후주)으로 나누어지고, 다양한 힘으로 3개의 주가 어떻게 손상되는지에 따라 등, 허리 부위 척추골에 생긴 골절로 분류된다. 약 50% 이상이 흉추 12번과 요추2번 사이에서 골절이 많이 일어하고 다양한 원인에 따라 발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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