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화학실험- 헨리상수
- 최초 등록일
- 2021.12.18
- 최종 저작일
- 20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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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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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Backgroud Information
1. 헨리의 법칙
2. 산·염기
3. 중화 적정과 지시약
Ⅱ. Results & Discussion
1. 실험 결과
2. 결과 분석
3. 오차 원인
Ⅲ. Assignment
Ⅳ. Reference
본문내용
1. 헨리의 법칙
헨리의 법칙(Henry’s Law)은 1803년 영국의 화학자 윌리엄 헨리가 실험적으로 발견한 법칙으로, 기체 분자와 수용액 속 녹아있는 동일한 분자 사이의 평형을 설명하는 데 사용되는 법칙이다. 용해도는 용매와 평형을 이루고 있는 그 기체의 부분 압력에 비례한다는 법칙으로, 식으로 나타내면 다음과 같다.
헨리의 법칙은 일반적인 상황에서 대체로 사용 가능한 라울의 법칙과 달리 기체의 용해도와 압력이 크지 않은 경우에만 근사적으로 성립한다는 특징이 있다. 따라서 이 법칙은 산소, 질소, 이산화탄소, 수소와 같은 물에 잘 녹지 않고 낮은 압력의 기체에 적용할 수 있으며, 암모니아, 염화수소 등의 기체에는 잘 적용되지 못한다.
2. 산·염기
산·염기는 일반적으로 물에 녹았을 때 수소가 얼마나 이온화되는지를 나타내는 지표로 사용된다. 이러한 정의는 1883년 아레니우스가 내린 정의로, 그는 물에 녹아 수용액 상에서 수소 이온()을 내놓는 물질을 산, 수산화 이온()을 내놓는 물질을 염기라고 했다. 이후 아레니우스 정의가 가지는 한계를 보완하여 다른 화합물에 양성자, 즉 수소 이온을 주는 화합물을 산, 양성자를 받는 화합물을 염기라고 정의 내린 브뢴스테드-로우리 산·염기 이론이 발표되었다. 하지만 브뢴스테드-로우리의 이론은 수소 원자를 포함하지 않는 화합물에 대해서는 산·염기 반응을 설명할 수 없다는 한계가 있었고 이 문제점을 해결한 게 전자로 화학 반응을 설명하는 루이스 산·염기 이론이다. 이 이론에서는 전자쌍을 받는 물질을 산, 전자쌍을 주는 물질을 염기로 정의하였다. 산·염기는 농도의 값인 pH로 표현한다. pH가 7보다 낮으면 산, 7보다 높으면 염기이다.
참고 자료
Atkins, Jones, 『화학의 원리 제4판』, 자유아카데미, 2008, p.579
Ebbing, General chemistry, 4Ed, 교보문고, 1992, p508~509
Gary D. Christian, 이용근 외 4인 공역 <Analytical Chemistry>, 희중당, 1997, p83
Masterton & Hurlery, Chemistry : Principles and Reactions, fifth edition, Thomson Brooks/Cole, 2003, p.4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