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스 모어는 영국의 사상가이자 정치가이며, 근대 유토피아 사상의 대표자이다. ‘유토피아’는 토마스 모어의 사회 풍자 소설로서, 사유 재산 제도 폐지와 도덕 혁명을 핵심으로 한다. 이 책이 쓰여질 당시 영국에서는 자본주의가 성장하고 있었던 반면, 또 한편으로는 거지와 실업자가 들끓는 사회적 모순이 심했다. 그 속에서 이상향을 추구하는 사상이 유토피아이다.
핵심 내용으로는 자본주의가 본격적으로 발달하기 이전인 근대 이전의 시대에도 아무 데도 존재하지 않는 이상향을 그리는 여러 가지 유토피아 사상이 있었다. 유토피아는 그리스어의 우(없다)와 토포스(장소)를 가지고 모어가 만들어낸 단어로 ‘아무 데도 없는 곳’이라는 뜻을 지닌다. 책에서 유토피아는 현실 속에는 아무 데도 없는 곳이지만, 인류가 반드시 도달해야 하는 이상향임을 강력하게 암시하고 있다.
책은 크게 두 부분으로 나뉘어 있다. 제 1부는 모어와 그를 방문한 라파엘이란 학자와의 대화형식이고 제 2부에서는 유토피아 사람들이 사는 섬, 도시와 아마우로툼, 공무원 제도, 생업, 사회 관계, 여행 기타, 노예 제도 기타, 군사, 유토피아의 종교로 나뉘어 서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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